롯데월드몰에 일본 카츠텐 스시나 별의별 일본계 식당 프랜차이즈들 다 입점해있어요. 심지어 층층마다 직원용겸 손님용으로 있는 편의점도 세븐일레븐이고 롯데월드몰 의류 단일매장으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게 일본계 유니클로고요. 저거 건설 시공사 어딘줄 모르겠지만 크레인이나 이런 건설용기계에 카타카나로 크게 써있더군요. 쇼핑몰에서 롯데타워 건설하는거 조금 본적이 있는데 건설용 크레인에 일본어 적혀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한국 캐주얼 브랜드들은 아예 지상은 커녕 지하로 싸그리 몰아 넣어서 저곳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브랜드들은 다 싸구려고 지상층에 입점한 일본 브랜드들은 고급 이렇게 생각할 정도에요.
신격호 이중국적 맞습니다. 정확히는 일본국적 취득했는데, 한국 호적이 지워지지 않은 경우지요.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도 그렇게 이중국적 가졌습니다. 박정희 시대때 정부가 몇명 유명인들 배려한답시고 법을 무시하는 초법적 행태 많이 지껄였는데, 그 중에 하나인 케이스지요. 특히나 신격호 집안은 아들들도 김영삼 정부때 감사에서 걸리기 전까지 이중국적 잘만 유지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