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병맛이고, 짜증나는 프로그램이지만.....
일뽕의 끝이 어디까지 끝까지 파보려는 의도로....
발암을 감수하고 매 회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음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소개가 다 끝나고.....
대구지역의 독특한 육회인 "뭉티기"를 소개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출연진 전원이 "육사시미" 라고 표현하고 있는 상황,
황교익 (음성) : " 다른 지역에도 다 있는 생고기...."
황교익 (음성) : " '육사시미'라고 부르죠."
다른 출연진들은 그냥 몰라서 그랬다 치고....
자칭 음식전문 칼럼니스트를 자처하는 사람이....
그라면 쓰간디?
잘못 된 용어를 사용하면.....니가 바로잡아 줘야지...
안그래? 황일뽕?
황일뽕아~ 우리가 언제부터 육회를 사시미라고 불렀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