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가 될려면 일단은 명확한 사실 확인이 되는 부분이어야 하고,
사실이 명백한데 일부러 딴소리 한다면 구라가 되는거죠.
근데 대부분 일본 관련한 부분이 명확하게 이거다 하는 정설이 없었기 때문에 구라는 전혀 성립 안됩니다.
알쓸신잡에서 다뤘던 황교익의 입에서 나온 일본과 관련된 내용은 대부분 이거다 하고 명확하게 답할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기분 나쁘니깐 그냥 구라라 하는거죠.
구라라고 하는 순간 부터는 어떠한 논리도 필요없고 대화도 안통하고 그냥 자존심 세우기로 빠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