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에서 해방이 안됬다면...
우리 지금 거의 일어쓰고 있겠지 ?... 일본 본토인이랑 좀 차별은 있겠지만..
그런거 숨겨가면서 어느정도 적응하면서 살고 있겠지.. 우리 역사도 일본사에 편입된걸
배울테니..
완전히 민족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져서.. 별 감흥도 없는 상태에.. 남북의 분단도 없고..
그냥 나라만 없어지고 다른나라 국민으로 사는 모습일것 같음...
그런데... 그렇게 잊고 사는게.
그렇게 큰일나는 일일까 ? 생각해보니. 딱히 문제없지 않나 ? 라는 생각까지 하게됨
이러면 일뽕이라고 아주 신나게 털리겠지. .ㅋㅋ
우리를 하나로 묶고 있는 민족이라는 개념만 버리면 ... 무지 자유로워지는거 아닌가 ?
왜 우린 이 무거운 짐짝같은거에 목숨을 걸고 지키려고 하는걸까 ?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자랑스럽게 여길 가치도 없는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