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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5 16:09
매일 지나는 길에 람보르기니
 글쓴이 : 멍텅구리
조회 : 1,031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는 길에 (정획하게는 옷가게 앞에)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한대가 서있습니다.
처음에는 '와 이쁘다' 하고 쳐다봤죠.
근데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시점에도 계속 그 자리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아닌 갓길에)

출퇴근에 타는건가 생각했지만 차가 없던적은  한달간 하루 이틀밖에 본적이 없고 오전,오후,새벽까지도 주차
되어 있고 비가와도 그자리에 비 맞고 그대로 있습니다.
그냥 거기에 사는 사람인가 생각해봤지만
람보르기니 정도 모는 사람이 주차할곳이 없어서 사람 혼잡하고 차 많이 다니는 갓길에 계속
세워둘까(차한대 겨우 지나갈만한 틈이라 흠집나기 쉬울텐데)라는 의문점도 생기고..  혹시  과시용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별것도 아닌데 괜히 궁금 하네요.
어쨌든 뜻하지 않게 람보르기니 원없이 구경하네요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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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쁜흐노니 16-06-05 16:13
   
지금까지 직접 본 외제차중 슈퍼카,럭셔리카는..

롤스로이스 팬텀 1번,
벤틀리 5번,
람보르기니 5번,
페라리 4번,

요정도 봤네요 ㅎ
마이바흐나, 부가티같은것도 직접보고 싶은데, 안보임 ㅠㅠ
롤스로이스는 정말 부의 상징같았다는..ㅠ
     
멍텅구리 16-06-05 16:18
   
모터쇼에 가시면 ㅎ;;;;
     
머스탱2015 16-06-05 16:23
   
부가티는 한국에 얼마전에 한대해서 두대있다던데요. 돈 있다고 아무나 다 살 수 있는 차도 아니고 구입은 전문 에이전트를 통해 진행해야하고, 변호사와 회계사 선임 및 선입금 20만유로를 내야 하고 계약 후 항공과 모든 배송료는 구입자 지불원칙으로 진행되며, 자동차가 망가져 수리할 일이 생기면 프랑스로 차를 보내야 된다네요. 증권맨 이희진씨가 타고 있는데 번호판등록하는데 한달넘게 걸렸다던데...
모나 16-06-05 16:31
   
그거 끌고 댕기는 사람이 범죄나 기타 이유로

감방 갔거나 올수 없는 상황에 빠졌거나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