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크면 관리하기 넘 힘들고 비용도 많이들구요. 실용적인 관점 중 하나가 미니멀리즘일테니 뭐.. 돈이 많으면 또 유지비 들여서 크게 하잖아요 ㅎㅎ 돌고돌고

건축공학기술의 발달과 자재의 발달이요

돈이 없어서죠..
돈있음 다 피라미드 짓죠...

과거 권력자들이 권위를 내세울만한게 집큰거와 병사 많은거 밖에 없어서요.
요즘은 언론으로 자랑질해서 관리도 힘든 집을 크게 지을 필요가 없음.

요새도 하잖아요? 자기걸로 못해서 그러지...
치적 사업 엄청 하지 않습니까?

권력과 경제력, 하인과 노예제도 때문이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건물을 위로 높게 올리기도 힘드니까 결국 옆으로 지어야하고 권력자의 경우 노예들도 있고 청소도 그들이 알아서 하기 때문에 굳이 좁게지을 이유가 없음. 현재는 그것도 다 관리하는데 돈들고... 임금이 비싸서...

그때는 그때고....

과시?

기온과 관련 있을 겁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보아도, 삼국시대 건물은 크고 복층이지만, 조선시대 건물은 단층에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입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지구는 소빙하기에 접하지요. 삼국시대는 지금 지구 평균 기온보다 2도 가량 높습니다.

당연 높은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건물을 크게 벽보단 개방형 창살을 설치하여 무더운 더위와 습도를 대비하고, 추운 소빙하기 때에는 온돌을 더욱 유용히 쓰기위해 복층에서 단층으로, 문짝 수를 줄이고 그 자리엔 열 보존 효과가 좋은 흙으로 벽을 만들고....

보통 일본의 옛 건물을 보면 유난히 벽에비해 창살의 비중이 높고 큰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 덥고 습한 기후가 지속된 열도의 환경에 맞춰진 예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로 갈 수록 국가의 부족한 기술과 체계를 보완하고 강력한 중앙집권으로 갈려는 경향이 강했기에, 큰 건물을 통해 과시적인 면모를 보여주려는 것도 있겠지요.

멋지니까 무슨 이유가 필요하죠?
피라미드가 빌라한채만하면 누가 우와우와거리겠나요
현대사회는 돈많이들고 땅없으니까 그렇게 못짓는것뿐이죠

음 글쓴분 돈 걱정이 없다면 대형 아파트 살래요? 소형 아파트 살래요?
돈 걱정도 없으니 청소나 관리는 사람 뒤도 되는 정도로 많다고 가정하실 때...

보통 다들 큰집 산다고 합니다... 돈이 문제죠...

예로드신 것들은 기념의 속성을 지닌 건축물들입니다 그것두 왕의 유물이나 가치 혹은 신전같은거죠 그러니까 크게 지은겁니다 현대는 그것이 높이로 바뀌어서 높게 지은 건물이 많죠 혹은 반대로 디자인이 중요해져서 디자인으로 뽐내곤 합니다 현대가 미니멀리즘이 아녜요

인구밀도 증가가 주원인이라 생각됩니다.현대사회의 특징이 도시화라...아무래도 주요 기관이나 시설들

그리고 모여사는것이 편의성이나 효율이 높을수밖에 없어서...

농경사회보다 지금이 인구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있고,또 도시화도 심해지니 한정된 땅에서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니멀리즘은 크기와 상관없이 심플리즘 같은 간결,단순화 하는 양식이고 작은건물과 상관관계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