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본인도 있다!란 표현 자체가 일종의 언어유희죠. 비중을 좋은 인간에 두고 있으니까요.
좋은 일본인도 있지만, 아베가 이끈다!만 추가해도, 같은 뜻 다른 의미가 됩니다. ㅎㅎ
제 생각엔, 요는 한국인이란 자각의 중심과 사물을 대하는 구분된 시야입니다.
예로, 반협한 시위를 한다고 친한이 아니고, 이들은 닛뽕의 도덕성을 지키고자 함이죠.
재특회의 경우는 걍 존X 쎈 닛뽕! 중2식 애니마인드에서 파생된 닛뽕진이고요.
둘 다 일본을 생각하는 닛뽕진들이죠.
친한닛뽕진따위 존재치 않아요. 우리가, 경계 해야 할 것은 결국 닛뽕의 방향성이지요.
국가의 방향성이란 대분류가 한국과 마찰을 일으키면, 주구장창 까줘야함.
우리는 오롯이 우리의 입장에서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심은 무조건 한국이죠.
그런데, 국가관을 제하고, 좋은사람이란 소분류로 나뉜 시야로 보자면, 슬픈 일에 슬퍼하고, 기쁜 일에 기뻐하는 똑같은 사람이 되버림.
그러니, 일본인 몰살! 해버리면, 이또한 지켜야할 도덕성과 정의에 반하니, 외면이 되버리죠.
모순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사람과 기계의 차이점이고요.
걍 구분하면 됩니다.
나대면, 나대는 족족 깝시다. 나대는 것들이 많아지면, 많이 까면 됩니다.
아베가 수장이잖아요? 닛뽕은 까라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
그런데, 귀찮게 안그래도 되는데! 그냥 니새X 나쁜놈! 하면 나도 편한데!
굳이, 대분류안의 소분류로서 접했을 때만큼은 또 까지 않는 것은, 평시의 국가가 가져야할 도덕성이 아닌가 해요.
안나대는데 굳이 찿아가서 "좋은사람" 콕 찝어가며 까진 맙시다.
그리고, 그 좋은사람또한 대분류로서 우릴 접하면, 까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