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파는 건 가격이 비싸다고 하던데

파리 가격으로 한국에서도 팔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요새 한국도 부자 동네 백화점 제과점 보면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파리바게트 너마저 ......  망해버려라 썩을놈들

근데 제가 정말 예전부터 한말이지만 기업 상대로 일반인들이 가장 잘먹히게 할수 있는 방법은
불매운동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음.
진짜 답답함. 봉 취급당해도 싸다고 생각함.
안사 쳐먹으면 되는데 사 쳐먹고, 사 쳐쓰고 하니깐 그게 문제임.
어~휴~~~~

비싸면 좋은거
대기업게 좋은거

나이 있으신분들은 이런 인식이 있어서 그래요.

비교적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젊은층이 많으니 점점 바뀔 겁니다.

젊은 사람이 더해요.. 옥시 사건 터져도 1+1더해주면 사쓰는게
우리 세대들인데.. 어효...
프라다 같은 명품 우리나라에서만 가격 높히는데 안사 쳐 쓰면 되는데 사니깐 문제인거임.
프라다 사쓰는 사람들이 나이가 많으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비자카드 수수료 높히는거.. 해외여행 가는 나이드신분들이
비자카드 쳐 쓰면 얼마나 쳐쓰겠습니까?
다 젊은 세대들이 쳐 써서 그런거지...
인터넷으로 욕은 쳐하면서 쳐쓰는건 결국 20~40대
알거 다 알만한 소비 세대들인데.

저런거 알면서도 빠파 쳐먹는건 결국 20~40대
인터넷으로 욕이나 쳐하는 소비 세대들임.
당장 50대만봐도 빵이 입에 안맞다 안 드시는분들이 훨~~~씬 더 많음.
먹으면 떡이나 드시지....ㅡㅡ

대체품이 있나요?;

대기업이 담합헤서 내수시장 잡고 잇는데 ㅎ
합리적 소비를 하고 싶어도 정작 가까운 슈퍼나 마트 빵집이 안보이는데 어쩌라고 ㅎ

이런 자국민 호갱화가 자꾸 벌어지는 이유는

내수 시장은 경쟁이 없고 재벌이 장악했기 때문이죠

잡은 물고기에는 미끼를 주지 않습니다

더 많은 수입품을 들여와 경쟁을 촉진해야 소비자가 이득을 보지만

수입품을 들여오는 놈들은 더 많은 폭리를 취하고...

해외직구가 유일한 소비자의 무기입니다

해외직구 많이들 하세요

욕할거 뭐 있습니까? 부당하다 생각하면 안사먹음 되지.
사먹으니 호구로 보고 저질이나 내놓지..
그래도 잘~ 팔리거덩요 한국에선.ㅋㅋㅋ

현재 빵집은 빵만 만들어서 팔기엔 남는게 없는데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다 가져가서 개인상점이 보통수준의 빵집을 운영해서는 이겨먹을수가 없습니다 고급빵집이나 아주 특색있는 집이 거기에 맞는 상권의 자리에 자리잡는다면 몰라도 ..
맛대가리 없는거 알면서도 사먹는 이유가 비싸서, 대기업거라 사먹는게 아니고 대기업이 죄다 점유해버렸어요
브랜드 빵집은 공장빵이라 본사에서 상품개발을 해서 내놓고 그 덕분에 맛도 하향평준화 가격은 불합리..
저 프랑스 빵집은 프랑스인이 운영하는거고 (원래 하던거 인수해서 브랜드 끼고 하는거라는 얘기가있더군요) '프랑스에서도 먹히는 한국빵'으로 그냥 브랜드 홍보용이라 우리나라 파리바케트랑 거의 상관도 없어요
예전엔 브랜드 빵집도 자기 가게만의 빵을 일정부분 만들어냈는데 요샌 그렇게 하는 집도 없을겁니다
그리고 명품 갖다주면 싫어라 하는 사람 없어요 명품 좋아하는건 애어른 없어요 무슨 세대를 나눕니까?
요즘 20대는 면 천가방이 유행이고 노인네는 시장표 나일론 가방들고 다니지만 결혼할때 생일때 명품밝히는건 똑같아요
앞으로 미용실도 빵집처럼 대기업이 먹을거 같은데 가로수길 안국동길 죽여 놓듯.. 대기업이 다 죽이도록 허용하는게 정말 큰일이라는겁니다

이런 비슷한게.참 많이보이죠
국민들 소비성격이 변하지 않는한 대기업들에게 호구노릇은 자손대대로 이어질듯
소비방법이 싹 변해야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