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저도 냥이 두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2년 째네요 솔직히 어릴적 냥이 집에서
키운적 있었죠...근데 당시엔 이런 반려동물에 대한 자세한 지식이 없었어요 한 35년정도
지났네요 개도 두마리 키웠었는데 ㅋㅋ 약 7개월을 아침마다 동네 산에 산책에 조깅에
했었는데...어느날 사라지더군요 물론 저희 아버지께서 팔아버림(밥한번 안줫어면서 ㅡ.ㅡ)
솔직히 전 반려는 개를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친근해서..근데 이것저것 (음식..배변..소음..등등) 생
각하니 냥이가 낫다 싶더라구요 일단 먹는양도 틀리지만 소음과 배변이 젤 컷죠
문제는 걍 힘든 길냥이를 키울까 아님 집냥이를 입양할까였는데 집냥이로 선택하고 그뒤 종을
고민 했습니다 약 1개월의 고민 끝에 남은 종이 아비시니안과 뱅갈이었습니다 최종은 아비시니안;; 거짓말 전혀 안보태고 단한점의 후회도 없습니다 ^^;
소음 전혀 없죠 (울지를 않아요 ;;) 대소변 걱정해본적 없습니다 2년차 (지금 이순간도마찬가지)
정도 되니 눈치 겁나 빠릅니다 컴터 앞에 게임할때 올라오는건 야단 안치거든요 ;; 근데 영화나
드라마나 만화나 보면서 술한잔 할때 올라오면 야단칩니다 야단이라 해봐야 "야~" 정도의 높은톤? 근데 귀신같이 알아요 이젠 술병들고 방가는것만 봐도 거실서 방으로 안들어 옵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도 안오죠(원랜 침대가 지들 침대인줄 알았음 ㅡ.ㅡ) 단 불을 끄면 기어 올라옵니다 암컷은 옆에 수컷은 베겟머리에( 수컷은 항상 지몸을 집사인 제몸 일부에 기대고 잠)
말이 길어 졌네요 ^^; 냥이나 걍이나 반려는 똑같습니다 주인 닮고 생각 하고 가족이 됩니다
뭐가 더 낫다라는건 개인적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털있는 짐승은 전부 털빠지며 그것은 개도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는 뿜어 낸다니요 ㅋㅋㅋㅋ 그러면 비율로 보면 되시겟네요
그리고 참고로 하는 말이지만 개털은 인간의 호흡기로 통해 들어가면 분해
가 안됩니다 실제로 사망사고 있었고요 고양이는 괜찮다라고 단정 지을순
없지만 어느정도 분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