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식당이나 공산품 수입하거나 뭐 자영업자들은 수익이 1/4정도로 줄엇는데..
그나마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사람들은 식재료 수입하는사람들...도매하는사람인듯...
수익이 큰변화가 없는사람들은 시설관리...전기나 엘리베이터설치관리등등..그런쪽 지인들..
마세라티 끌고온 친구도...완전 개꼴통에 집도 가난하고 툭하면 일산같은데서 좀 노는학교라고 깝치면서 오는애들...바로 잡아다가 삥뜯고 그랫던넘인데...그런넘이 마세라티를 끌고올줄이야...
고삐리 동창넘중에서는 왠만한 외제차보다 더 비싼.. 제네시스가 탑이엇는데...
개인적으로 장사던 사업이던간에 크게 좀 성공한 친구들보면...식견이나 그쪽으로 돌아가는 머리...비슷한 급에 만날수잇는 지인들이 급이 확올라감...
이넘은 지금 영화감독 경찰총장...중견기업사장 이런사람들하고 동호회활동같은거하면서 막내로 귀여움받고
부럽게 살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런게 없엇는데 요새는 몇년전에 친척형님들 몇몇이 너그러지 말고 자기한테 배워서 사업하라고...
두세달벌어서 내연봉 이상을 버니깐...지금생각해보면 얼마나 내가 미련하게 보엿을까 싶음
확실히 나이를 먹으니깐 그런거에 약해지는듯...
어느쪽 사람들을 만나면 다 힘들어서 별로그런게 없는데...다른쪽을 보면 요새 도심에 땅을사서 큰빌딩을 짓고...시골어디에 취미삼아 십몇억 써서 집을 크게 짓고 ...한달에 한두번간다면서 사진찍어서 보여주고...
개부러움...자존감이 떨어지고 잇음....뭔가 감을 상실하고 잇다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