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류든 테그에 세탁방법이나 기준을 제시하고 있죠.
왜냐하면, 잘못된 방법으로 세탁을 하게 되면 물빠짐이나
형태가 훼손되거나 하는 것들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중요한 점은 그런 물빠짐이 정상적인 사황에서 일어나는
것인가? 하는 점이고,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제품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하는 점이죠.
고압염색의 경우 제품구입 초기에 물빠짐이 일어날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대부분 세척을 하고 난 후에 출하되죠.
솔직히 물빠짐이 잘못이냐? 보다 물이 빠지고 난 후 원단의
색상변화가 어느정도냐를 따져야 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계속해서 물빠짐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도 알아야
하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