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kbs 대하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이성계의 아들인 이방원으로 유동근씨가 나오고,
안재모씨가 이방원의 아들 세종으로 나오는데.
이후의 드라마 사극 정도전에서는 이성계로 유동근씨가 나오고, 이방원으로는 안재모씨가 나왔었죠..
유동근씨와 안재모씨는 사극 정도전에서는 용의눈물에서 나왔던 역할의 아버지 역할을 각각 맡아서 했다는게 은근히 재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