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15_0010289234&cID=10301&pID=10300
해경 지역본부별로는 목포가 567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534명, 통영 494명, 인천 397명, 여수 251명 등의 순이었다.
또 변사체 3757명 중 신원확인이 불가한 상태로 발견된 시신은 445명으로 11.8%를 차지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 중 타살과 타살 의혹이 있는 사인불명 인원도 2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여기 나오는 목포해경 관할구역이 바로 신안군이 속해있는 바다입니다.
인구도 적은데 가장 많은 변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전라도를 싸잡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신안은 확실히 문제를 삼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도는 상관없어요. 이런 문제가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거긴 길이 통하잖아요
그런데 신안은 대부분이 섬이라서 정말 막장이 되면 그 안에 들어간 사람은 나갈 길 없이 끝장나는겁니다.
괜히 섬노예가 몇십년을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횡행했던게 아니죠
양귀비까지 대량 발견된 마당에 정말 확실히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