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에 재능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저런 마인드가 많고 의외로 사고도 안남 -.- 주변상황에 대한 판단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8개월된 봉고3가 7만을 찍었습니다... 보통 2인1조로 다니는데 혼자 운전하면 고속도로에서 겁나 밟음...

잘못된줄 인식은 하나 안고쳐짐... 운전도 처음 배울때 정말 잘배워야함

운전해본 경험으로 말하면....다른 차와 같은 흐름으로 운전하는것이 베테랑입니다.

다른차와 다르게 과속하는 것도  흐름에 문제가 되지만

다른차와 다르게 저속 주행도 큰 문제가 됩니다..

그게 도로의 융통성이죠....사회도 융통성 없는 사람이 많죠..

식당에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게 구석가서 먹으라고 떠드는것도 한 예죠..

다른사람이 오른손 잡이면 맞춰주면 되는거여요...

그러다가 사고 나시죠;;;; 융통성도 법규를 지키면서 해야죠.

고속도로 주행 속도가 최근 상향 조정 돼었죠..
왜 일까요? 다들 100이상으로 달리는데  법 지킨다고 100정도로 밟으는 차량이
있어 사고유발  및 민원이 많이 발생하니

상향 조정 한겁니다...법이 흐름에 맟춘다고...
이거 보면 제말이 맞죠...

그러니까 그게 시내주행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문제죠. 꼬리물기가 문제가 많으니까 요즘 법적처벌을 하는거고  교통의 흐름을 내세우면서 칼치기 뭐 이딴 짓을 하니까 난폭운전으로 처벌하는거구요.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꼬리물기는 안하는게 맞고요...
칼치기도 흐름에 방해되는 행동이지요..
시내주행은 튀지 않고 물흐르듯 같이 움직이는게 맞죠...
특히 교차로에선 성급하거나 후속과속은 금물이죠...

사진만 봐서 저속에 대한 문제인것 같아 댓글을 적은겁니다.

제가 알고있는 상식과 다릅니다.
고속도로 최고속도 상향은 최초 설계속도가 100Km/h 인것을 구간개선 공사로 설계속도가
바뀐 것이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이유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근데 교통의 흐름이 중요하긴하죠. 물론 떄와 장소에 맞게 행동해야하지만ㅋㅋ
캡쳐만봐서는 얼만큼 난폭하게 운전하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칼치기에다가 꼬리물기에다가 -ㅂ-;;;; 뭐...;; 저런 스타일 때문에 몇번 다른 운전자와 다툼이;;;

헐.. 그건 아니죠;;
칼치기 몇번 당해봤는데 간담이 서늘하던데;; ㅠㅠ

저도 동감입니다. 그래서 전 도로가쪽으로 살짝 비켜줍니다. 추월하라구요..ㅡㅡ;;

교통은 흐름이다 맞는말해죠 자기혼자 늦게가는것도 위험하죠

근데 저사람은 언행불일치임 흐름대로 가는데 왜 과속과 칼치기임

결론 저남자는 말만번지르르다

칼치기가 뭐에여ㅇㅅㅇ?

운전하고 있는데 앞으로 확 끼어드는거요!
막 지그재그로 난폭운전하는 분들있잖아요 ㅎㅎ

아 ㅇㅅㅇ!!
표현재밋네여 칼치기>ㅅ<♥

17년 무사고입니다.
교통흐름이라는 게 있어요. 그 흐름에 맞춰서 운전해야하는 거죠.

전 고속도로 탈땐 브레이크는 거의 밟지 않습니다.
앞차와 그 앞차 그리고 전체적인 교통흐름을 읽고 미리미리 안전거리 확보하면서
엔진브레이크 쓰면서 운전하죠.

제일 미친놈이 분명 앞에 차들이 많아 속도가 줄어든 게 뻔히 보이는 데
미친듯 달려와서 부딪히기 직전에 브레이크는 밟는 인간인 것 같습니다.

운전 많이 해보시면 도로상황이나 속도 흐름 등이
저절로 계산되서 내가 운전하는 자동차의 안전거리 확보나
속도들을 조절하며 운전하게 됩니다.

대신 전후좌우위아래 온 신경을 운전에 집중하고 있으니 장거리 운전하면 피곤하긴 하더라고요.. ;

안전운전이 담보된 상태에서 교통흐름에 맞춰서 운전하는거지 무조건 교통흐름에 맞춰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운전자도 나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은 배려심 없는 억지입니다.
운동신경이 딸리는 운전자가 카레이서 마냥 운전하는 운전자들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사람이 불안해 할 정도면 교통흐름이라고 보기 어렵긴 합니다.

다만 교통 흐름을 보지 않고 법규만 지키면 된다는 사람들은 주변 차량에 신경을 안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면 사고나기 쉬워요. 쌍방이 모두 서로에게 신경을 써야 사고가 안납니다. 남에게 의존하면서 다니면 위험하죠.
적어도 간선도로에서 1차선에서는 규정 최고속도는 내 줬으면 합니다. 저속으로 달릴거면 최우측 차선으로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