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물 3바가지로 목욕했던 기억이;;

인권침해수준이네여 ㅇㅅㅇ 인권협회들은 왜 이런건 말안해주나몰라여

좋은대 걸리면 뜨거운물 잘나오는데 있음 물론 하절기 되야 나오지만

전 운이 없는편이라 좋은댄 안될듯싶어여ㅜㅅㅜ

각 부대마다 다릅니다..

빡센 부대가 있는반면.. 편한 부대도 많죠.. 1박2일 입니다..복불복

부대마다 다른것두 형평성이 없네여ㅜㅅㅜ

3월에들가면 추운데도 뜨거운물 안나왔음...........

우리보구 얼어죽으란거네여ㅠㅅㅠ

5분이면 숨도 못쉴듯 ㅠㅠ 저희 아버지 미군부대 복무하셨을때 이야기 들어보면
우리나라 군대 너무 열악해요. 그때가 몇십년전인데, 어째 그때 미군부대보다
못한거같아요. ㅠㅠ

냥이세수 하는거져 ㅜㅅㅜ5분이면. .넘나 열악해여♥

전 보일러 고장난 덕에 한 겨울에 냉수로 샤워했는데요.. ㅋㅋ 화장실에 얼음어는거 처음봤음.
침낭에서 자다가 딱 지퍼 내리는순간 지옥의 시작..

진짜ㅜㅅㅜ 고통이셧겟네여 ♥

빡센데만 그래요 그래도 시설이라도 좋으면 괜찮은데 시설이 안좋은데서 저 짓거릴 하면 아주 그냥....

근데 다 인간이살수잇을정도의 시설로 만들어야지
다 다른건 아닌것같아여ㅠㅁㅠ

샤워시간 5분이라니.....2시간인 나로썬......

맘이 힘드네여ㅜㅅㅜ

훈련소에서만 그렇지..  자대가면 그렇게 타이트 하지 않아요..

다들 힘들어하네여 ㅠㅅㅠ..

겨울에 전방에서 갑자기 단수되어가지고  거품칠하던 선임 정수기물받아다 뿌려준기억있네요...
빨리안하면 ...이리될까봐 그때부터 그냥 빨리하고나왔죠..

ㅇㅅㅇ헉...!!어케.........ㅠ

격오지 걸리면 동계에 그 샤워조차 일주일에 한번 이나 두번 정도로 제한까지 당합니다.
유류아껴야 한다고...

제가 있던곳은 유류는 둘째치고 물을 식추해서 산꼭대기로 올리는데 겨울에 파이프관이
심심하면 동파해서 물이없어서 한참동안 못씻고 그랬다는.

못씻는거 넘나 힘들자나여ㅜㅅㅜ 찝찝하구..그런고문도없을꺼에여♥

생각해보니까, 2번쯤 그런 기억이 있네요.
5분샤워는 걍 물한번 뿌리고 나와야함. 옷갈아입는 시간 포함이거든요.
기억에 남는 것은, 얼차려 과하게 시키고, 나가서 빗물로 샤워시킨 하사관놈.
울내무실이 좀 특수내무실이라, 사단장 비서병도 있고 막 좀 신기한 내무실이였는데요.
이놈이 빡쳐서, 신고하겠다고 뛰쳐나가니깐, 하사관놈이 불쌍한 척 했었네요 ㅎ
근데, 이렇게 무식하게 시킨 놈들은 다 하사관이였슴.
참고로, 건물은 신식요. 뜨거운 물 잘 나옴 ㅋㅋ 걍 윗선이 꼴통이였죠.

진짜 좋은사람걸려야하는데ㅜㅅㅜ 5분이옷갈아입는시간포함이라니..ㅠ

진지공사 갔을때..  샤워 호스 1개에. 분대원 6 명이서 줄줄이 서서 분대장이 호스를 손에 쥐고  골고루 뿌려주던 기억이..  무슨 밭에 물주는것처럼..ㅋㅋ  전부 깨벗고  물 맞는다고  여기 저기 돌려대는 장면 상상하면...
거지들도 그런 상거지들이 없었죠..ㅋ

핫..ㅇㅅㅇ!!부끄럽게 어케같이벗나여♥

그런데 군대 곧가셔요??  너무 신경쓰이시면 상근 쪽 알아보세요  파견갔을대 상근부대쪽가봤는데 거긴 출퇴근하던데..  5시 칼퇴근에 9시 출근이니  집에서  따뜻하게 주무실수도있고  샤워도 집에서하면되니..  어떻게 상근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녀^ㅁ^아직한참남앗어여♥근데 가야하는거니까
넘나괴로워여ㅜㅅㅜ

샤워시간 5분은.. 훈련소때만 그렇구요 ㅎㅎㅎ
그리고 뜨거운물이나 온돌은 전혀요 ㅡㅡ;;
지금이 쌍8년도도 아니고
제가 전역한지 6년인데 그때도 뜨거운물 콸콸나오고
훈련소 생활관 바닥 따뜻했어요
보통 군필자들은 제일열악했을 경우를 평소처럼 이야기 하는경우가 많으니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저도 진지공사나가서 물차지원안되가지고
양치하라고 준 물로 샤워한적있네요 ㅋㅋㅋㅋ

아닙니다.. 쌍8년도는 아니지만  물 콸콸나오는곳이  굉장히 드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꺼같습니다.........................................................적어도 강원도  3군단 예하 부대쪽에선..

훈련소같은경우 5분이지만 자대가면 저녁 먹고 9시까지 개인정비시간에 샤워하기때문에 (부대마다틀리지만 제가 근무한 부대는 이렇게 하더라구요)샤워시간이 부적한 적이 없었습니다. 6시 반정도(저녁먹고)부터 9시까지 자기 편할때에 샤워하기때문에 전 불편 없이 했습니다. 다만 개인정비시간때 근무걸리면 근무시간 계산해서 하면되구요 또한 뜨거운물은 보일러 문제 없으면 개인정비시간까지 틀어주었습니다. 전기장판은.....가면 쓸일없을거에요....이것도 보일러 문제 없는이상 부대에서 지낼때 부대안에서 추워서 벌벌떤 적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부대 괜찮아요 막상가면 그래도 시설은 지낼만 합니다. 선,후임,간부가 문제일 뿐이지.....아 근데 또가라면 안갈꺼에요~헤헤헤~

2번은 못가져 절대..>ㅅ<

일단 군대는 모든 일상이 훈련의 범주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군대는 자국 방어, 또는 자국 이익을 위해서 공격을 하는 전투집단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빠르게 행해야 합니다. 느려터지면 그게 캠핑이죠..

대신 부대마다, 지휘관마다 성향 차이가 있기에, 개인시간을 더 주기도 하고, 더 힘들게
빨리빨리를 원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니까요.

이런것들을 감안 안하고 일반적인 사회와 동등한 가치관을 갖고 군대 내부의 일들을
판단하면 모든게 불법, 모든게 인권침해, 모든게 불평등이 됩니다.

제 군생활때는 개인적인 찬물 샤워는 개인시간때 할 수 있고(물론 통제 받아야 할 이등병때는 안됨)
따뜻한 온수샤워는 훈련 후에 대략 10분정도 준듯 합니다. (다른곳도
지휘관마다 다르겠지만 5~15분은 되지 않을까)

왜 샤워갖고 그러느냐 하겠지만 샤워하다가 전쟁터진다고 가정한다면... 널널하게 샤워하던 버릇이
있으면 안되겠죠?

근데 넘 막 굴려여 ㅇㅅㅇ
하다못해 일주일에 한번은 자유를 줘야하는게 맞는것같아여♥

생각보다 5분 길어요.
바가지로 물을 붙기때문에..
수도에서 물이 나오는 시간을 빼고 계산을 해보세요.
그럼 어지간하면 다 합니다.

힝..>ㅅ< 짧을것같은데♥

걱정하지 말고 가세요. 그런 일 없습니다. 5분 주고 샤워해보란 적 없었고 신교대 때나 10분 15분 주지. 자대 가면 사람 사는 거랑 똑같습니다. 뜨거운 물은 겨울에만 나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건강에도 좋고요.

ㄴㅖ^ㅁ^/♥

일과 끝나고 씻지도 못하고 위병소 근무 서고 돌아와서 따뜻한 물로 씻고 있는데 갑자기 물이 끊김

상병 때라 속으로 욕 오질라게 하고 벌벌 떨면서 살이 에이는 듯한 찬물로 씻고 있는데 행정반 밖에서 들리는 찬송가 소리.....

그날이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

우리때는 IMF 시절때라 기름 보급도 안되서 산으로 나무 캐다가 밥 지어먹고 그랬음

땡삼이를 가장 싫어한느 이유

헉..ㅇㅅㅇ!!완젼 고생하셧네여...가기시려..

군대에서 빨리움직이도록 훈련의 일환으로 저렇게 많이 합니다.
시설에 비해 인원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구요. 샤워시간 자체가 길게줄수는 없고 샤워는 시켜야 돼서 그렇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처음에는 소대장이 구령 붙여주더군요.

물뿌려 실시 -> 비누칠 한다 -> 다시 물뿌려 - > 전원 동작그만 나가! 다음소대...

이렇게 해서 5분도 안돼 샤워를 마치는 기적을 체험했네요. (이때가 1994년도입니다)

비누칠 하닥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는거임?
ㅋㅋㅋㅋㅋ

우려하시는 일이 벌어질 시간조차 없어요.
비누 주울시간도 없음.

동기놈 하나는 머리감는다고 삽질하다 거품일어난 상태로 그냥 나와서 취침....ㅡㅡ;;

번개도 있음 ㅎㅎㅎㅎ

추억속 전설 번개뚱이 말씀이신가요?

신혼첫날밤 신부를 지키려 발악을 하다 잠시 문닫는다고 살짝 손이 떨어졌는데(어디서?)
이미 번개뚱이가 "야 손 빼~"라고 했던...

ㅋㅋㅋㅋㅋㅋㅋ>//< 꺅 부끄러♥

그럴리갸님 입대를 앞두고 걱정이 많으신가 보다...ㅋ;

걱정마나며 ㅇㅅㅇ 어차피 가야하니깐,
근데 갈려면 아직멀엇어여>ㅅ<♥

물뿌려 실시  비누칠..  물뿌려..  동작그만..  나가 ~!!  다음소대... 

ㅋㅋㅋ 공감..

하..@ㅁ@..무서워..

다른부대에서 기름을 잘 얻어와서 찬물로 샤워한적은 거의 없었음. 거기에 행보관이 청결에 신경을 많이써서 씻는것에 대해서는 간섭이 없었음.

기름ㅋㅋ>ㅅ< 다행이셧네여♥

어릴적 고등학교 옆이 입소대대 였는데
3일간 놀다 오라고 보내줬음 물론 남녀공학 ㅋ
PT체조 하고 샤워 시간 2분씩 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그2시간이 천국이엿겟네여ㅜㅅㅜ♥

그런데 생각해보면 10분정도 샤워가 이해가 되는게... 사람이 많습니다;;; 소대당 30~40명정도인데 이 인원이
만약 30분에서 1시간 샤워를 한다고 치면.. 과연 중대 인원이 샤워가 잠자기 전까지 가능할까 싶습니다. (4개 소대 정도가 모이면 중대가 됩니다. 40x4=160명... 대대면 또 x4)

전기장판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 또는 밀집된 곳에서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대신 겨울에 난방 해 줍니다.  바닥 난방이든 뭐든...

군대 생활때 너무 편하면 실제 상황때는 매우 힘들겠죠. 난방 빵빵하면 훈련받다가 시도때도 없이
감기 걸리듯.. 보통 동영상보면 일본애들이 한국군 혹한기때 추운곳에서 훈련하는거 보고
쓰잘데기 없다고 난리잖아요? 다 필요합니다... 군대는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환경에 적응과
체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군대 가보시면 압니다... 춥고,덥고, 악천후에 더럽고,  이런게 얼마나 훈련때
악영향을 미치는지..

ㄴㅖㅜㅅㅜ전쬼 뜨거워야 잘자서 넘나 이건
신경쓰이더라구여♥

이글보고 99군번인데
옛날 훈련소생각하니 어이가없었네요,
한여름이었는데 물도 딱4잔주는데 그것도 뜨거운물 줌 혹시 탈나까봐..
식후에 한잔씩 자기전에 한잔,,그러니 변비가 안걸리면 이상한것
전신샤워는 애초에 6주훈련 다끝나고 딱한번했음 시간제한 원래오분인데 훈련잘했다고 특별히 7분 ㅋㅋ
물론 자대가니까 식수공급이나 자유롭지만 (샤워는 위생때문에 필수)

무슨 감옥같아여..ㅜㅅㅜ..

날고 기는 체력왕들도 이런 주위 환경에 의해서 자기 실력을 발휘 못합니다. 운동선수들과 같죠.
그래서 평소 적응력때문에 군대는 억압하고, 통제하고, 어렵게 생활하게 하는 겁니다.
실제상황에서는 이런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실패를 하게 될테니까요.

감옥같구 쫌 괴롭네여 ㅇㅅㅇ 미리알고가는건 좋지먄♥

논산에서 첨에 샤워할때 30초 줫어여 자대가야 5분은 씻엇음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ㅜㅅㅜ...아빠 나군대꼭가야대??♥힝..

제 조카가 지금 군대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완전 다른세상이더군요

제 댓글은 20년 넘은 얘기예요 걱정말고 잘 다녀와요

냥..>ㅅ<♥

5분이면 충분한 시간이에요.

글쎄여..ㅠㅅㅠ..이시간으로 끝내본적없어서...
냥이세수시간정도일듯ㅠ

전기장판 필요  X
뻬치카나 스팀이므로.

빼치카나가 뭐에여 ㅇㅅㅇ?

페리카나 치킨처럼 뻬치카나가 아니고 걍 뻬치카.
한마디로 외부에서 탄을 때서 내부를 따뜻하게...
뭐랄까.....  외장하드처럼...  외장 벽난로 ?

요즘 군대는 옛날보다 많이 편해졌죠...군대가 아니라 캠핑이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이등병이 이등별이 되고 ㅎㅎ

군대는 확실히
편하게 똥눌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군요
온몸에 비누칠하고 열심히 닦고있는데 물 탁 꺼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
비눗물 뚝뚝 떨어지며 퇴장하고 기간병들은 빨리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물론 세면장가서 마져 씻기는 했습니다만 ㅎㅎ

5분이 문제가 아니에요.
저 이경일경때는 비누뚜껑으로 샤워했어요

5분이면 넉넉한 시간임 물이 안나올때도 있구 새벽부터 비상걸리면 똥은 야산에서 눠야하는 현실 ㅋㅋㅋ 씻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