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로 처참한 결과를 얻고 충격받아 사활을 걸고 만들었다는 G5
풀메탈바디에 모듈형이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주었지만, 결국 거기까지
모듈부분의 유격현상, 액정잔상, 디스플레이 빛샘현상, G4에서도 발생하였던 무한재부팅현상 등등
대충 알려진 결함들이 이정도..
G5 구매한 지인 중 센터 안갔다온 지인이 없을정도네요
가격도 80만원대로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 양품이 걸릴때까지 계속 교환하며 무한뽑기를 해야됩니다
팬택도 이정도 결함은 없었는데.. 출시하는 플래그십 제품마다 이러니 LG의 기술력 자체가 의심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며 초반에 불던 G5 열풍도 사그라들어 처참한 판매량을 보여줬던 G4 수준의 판매량에 도달. 마케팅비용은 엄청나게 썼다던데 그 덕분에 증권가에선 약 940억원대 적자 예상
이미 플래그십 라인은 애플 과 삼성이 파이를 나눠먹고있고,
중저가조차 삼성 및 중국 제조사들에 밀려 끼어들 틈이 보이지도 않네요
이정도면 할만큼 했단 생각도 들고.. 잘나가는 백색가전 영업이익도 엿바꿔먹는게 MC 사업부고,
백색가전 이미지도 추락하기전에 접는게 나아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