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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6 20:22
캡틴아메리카 vs 곡성 악마
 글쓴이 : 라이즈
조회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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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아메리카가 하이드라의 생체실험이 행해지고 있다는 한국 곡성에 몰래 침투했다.

 그 곳에서는 특이한 능력한 가진 자(하이드라로 의심되는)들이 염력을 통해 죽은 자를 움직여 생체무기화 시킨다는

 사실을 첩보를 통해 알았다. 토니스타크는 뉴욕에서 현재 가상현실을 통한 심리치료 연구소의

 설립을 앞두고 매우 바쁜 와중이라, 동료들을 두고 홀로 한국에 비밀리에 도착했다.

 설정 2

 : 헌데, 곡성에 도착해보니 마을은 한국의 여느 촌 동네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고요하고, 침착했다.

 그는 곡성의 야산에 퀸젯을 비밀리에 숨겨놓고 그 곳에서 생활하면서 곡성을 철저히 조사한다.

 그는 변장을 하고, 곡성에 놀러온 외국인 행세를 하며 마을을 조사하던 중,

 영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정육점 주인에게서 뜻 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설정 3.

 : 그것은 바로 곡성이라는 동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었다. 로저스가 곡성에 오기 한달 전부터

 일본에서 건너온 외지인이 한 명 있는데, 그 외지인이 곡성이라는 마을에 도착하면서부터

 사람들이 이유없이 죽어나가며, 서로를 살인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했다.

 부인이 남편을 죽이고, 마을의 어느 경찰관은 갑자기 병을 얻은 딸 때문에 고통스러워 한다는

전언까지.

 특히 외국인은 눈에 띄고 외지인이므로 더 위험할 수 있으니, 하루 빨리 곡성이라는 마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충고까지 들었다. 특히, 이 모든것이 야산에서 나는 버섯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으니

 함부로 야생버섯을 취하는 행위는 안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설정 4.

 : 어느날, 스텔스화 되어있는 퀸젯에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다 잠이 든 로저스는, 퀸젯의 창문 너머로

 야밤에 무언가가 번뜩이는 눈을 하며 움직이는 것을 본다. 그 두 눈을 번뜩이는 생명체는 잠시 퀸젯 쪽을 

 바라보더니, 이내 사라진다.

 설정 5.

 : 캡은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사항을 뉴욕 어벤져스 본부에 전산화처리하여 보낸다. 전 날 밤 그 일을 겪은 후,  

 한 동안 잠을 자지 못한 로저스는

  다음 날 늦은 아침 퀸젯에서 커피를 내려 마신 후 울창한 숲 사이로 내리쬐는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어릴 적

 자신이 태어난 브루클린의 야생곰이 출몰하는 숲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긴다.

 토르는 잘 지내고 있을까, 배너 박사가 옆에 있었다면 생물학적 바이콜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테지, 토니가 옆에 있었다면 간단한 조크로 긴장을 풀어 줄 수 있었을거야.

  - 다음 화에서 계속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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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16-06-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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