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잔병 맞습니다.
언제부터 군대가 진전투에 의미를 두었는지......
지고나서 장비빨 운빨 따지면 뭐하나요?
이미 져서 나라잃고나서 장비운운 할수있는것도 아닌데
1등말고는 아무런 의미를 두지않는 군대에서 패한전투에 여론이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기식으로
흘러가니 맞춰준거일뿐 전투에서 패한군인은 그냥 패잔병 그 이상의 평가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죽은 장병들은 억울하겠지만 전투란 그런겁니다.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이 공격대응은 커녕 누구한테 맞았는지도 모르고 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불쌍하지만 국가적으로 봤을땐 진짜 욕안먹는게 더 이상할 정도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