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때 추억팔이로 드래곤볼을 검색해보았더니
이어지는 스토리 드래곤볼 슈퍼 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재미 있다가...회가 거듭될수록 이건 아니다 싶네요.
괜히 본...
스토리가 우주신이 등장하는데 터무니 없이 강합니다.
황당한건 우주의 신이 설치류 쥐 입니다.
손오공이 아무리 훈련을 해도 이길 수 없는..
어느정도까지 훈련 했냤면..손오공 자체가 신이 되버립니다.
갓슈퍼사이어인!
그런데..
다중우주 아시죠?
또 다른 우주의 신이 나타납니다. (뚱뚱한 쥐)
우주의 신과 형제래요..
그 외 우주신도 있고요..
그리고 더 황당한게 전체 우주신을 지배하는 또 다른 신이 나타납니다.
생긴게 장난감처럼 생겼습니다.
이건 뭐...
수습할 수 없을정도로 방대해지고 막장이 되버려서 흥미를 잃은..
전체 우주신을 지배하는 그 위 신이 또 등장하지 말라는 법이 없겠죠..
50화가 되어가는 드래곤볼 슈퍼
이제 포기 합니다..
어렸을때 추억이여~
영원히 굳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