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노트7 사태가 본격화된게 9월 초부터라 7,8월은 정상출고되었고, 9월에도 9월 19일부터 리콜 들어갔기에
이미 이통사들이 주문해놓은 7,8월중에 신청해놓은 9월 주문량은 대부분 정상 출고된 다음입니다..
또한 리콜 들어갈 당시만해도 이통사들은, 리콜만으로 노트7 사태가 조기 종식될걸로 생각하고
주문 취소같은 단계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을 당시이니까요.
그렇기에 3분기는 자연스런 감소라고 봐야지..노트7 사태에 따른 감소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군요.
아이폰같은 경우 3분기 말미인 9월 15일에 아이폰7출시했기에, 3분기엔 15일치 실적밖에 반영이 안되기때문에,
대부분의 아이폰7 판매실적 점유율은 다음분기인 올해 4분기에 반영이되죠.
현재 전세계적으로 아이폰7이 워낙 잘팔리고 있어서
올해 아이폰 4분기 판매량은 사상최대 판매량 찍을 가능성이 크다고 월가에선 대부분 전망하더군요..
갤럭시나 아이폰 모두 이번 3분기가 아닌, 다음 4분기 실적이 본게임이라 상당히 중요할겁니다.
노트7 단종에 따른 본격적인 점유율 감소는 4분기에 나올텐데, 과연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문제이고
아이폰의 경우 4분기 역대최대치였던 작년 7,500만대 판매기록을, 올해 4분기에 얼마나 크게 경신하고
새로운 판매기록을 찍느냐가 키포인트..월가 전망 평균은 최소 7,400만~최대 8,000만대로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