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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1 12:36
3분기에 애플만 생산수량이 줄었군요.
 글쓴이 : 뉴넥서스
조회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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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추정치에 생산수량 계를 곱해서 추정한 업체별 생산수량입니다.)

스마트폰 생산량이 전분기 대비 10% 성장해서 점유율은 줄어도 대부분 업체의 생산수량은 늘어났습니다.

삼성의 경우 점유율은 2% 정도 줄었지만 생산수량은 전분기 대비 100만대 증가했군요.
다만 노트7의 250만대 리콜을 위한 생산량, 중국 등 기출시 공급량, 유럽 등 출시를 위한 공급량 등을 합치면 400만대 이상을 생산만 하고 팔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애플은 유일하게 점유율 뿐만 아니라 생산수량도 줄었습니다.
원래 4분기에 최대로 팔고 이후 3분기까지 판매량이 줄어드는 패턴이긴 하지만 아이폰6의 대성공에 비해 6s가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서 생산물량을 줄이고 있다는 소식이 종종 들렸었습니다.

화웨이 보다 OPPO/VIVO가 더 눈길이 가는데 두 업체가 같은 업체라고 합니다.
두 업체의 생산수량을 합치면 화웨이를 능가하는군요.
화웨이, OPPO계, 레노보, 샤오미 등의 중국업체 생산량을 합치면 1억6800만대로 전체 생산량의 거의 5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LG가 북미에서는 그래도 선방하는거 같던데 중국등 신흥 거대시장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네요.
LG가 좀더 성장하면 국내업체가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30~40% 이상의 점유율도 차지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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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사일 16-10-21 12:51
   
중국의 성장세가 무섭다는 이야기군요.
예전에 외국 기자가 말한 삼성이 맛폰시장에서 빠질시기가 다가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