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진출, 정칙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한국에 남아서 한국 피겨계 후원,
지도자 자격증, 고려대 학위를
충실히 취득했다는게 놀랍고 -0-
특히나 이건희 회장이랑 정부인사들과 함께
평창 올림픽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한국이나 한국 빙상 연합에서
도움은 커녕 뭐 해주지도 않았는데
계속 한국 피겨계에 남아
후배 양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죠
평범한 젊은이 였다면 정이고 뭐고
그 막강한 커리어를 통해
요즘 젊은층 트랜드 마냥 능력이 되니까
그낭 다른나라로 가버렸을텐데
쭉 한국에 남아서 계속 후원 및 도움을 주고 있으니
뭔가 그런 점에선 신기하네요
천안함 추모 복장이나
광복절에 대한 기념으로
올림픽 유치를 실행하겠다는 발언 보면
비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