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일랜드나 이탈리아로 비교되서 하는말인데....
유럽의 역사에 아시아 역사를 대입시키면 상당히 골때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뭐 국가의 역할의 문제에 있어서는 프랑스는 중국에 근접, 신성로마제국의 오스트리아 왕국은 한국에 근접하죠...
문제는 일본인데....영국은 유럽에서 나름 역할을 했습니다만...일본처럼 아무것도 없던 미개국은 아니어서..
굉장히 복잡해지네요..
굳이 유럽의 역사에 대입시킬려면....구분을 해서 대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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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가의 지역에서의 역할측면
프랑스==중국
신성로마제국의 오스트리아 왕국====한국
바이킹+집시===일본( 그냥 해적 도둑놈 시키들...)
2,민족적 특성 측면
러시아+프랑스=중국
독일+폴란드+프랑스+이탈리아=한국
영국+집시=일본
3,문화적 측면
이탈리아+프랑스=중국
이탈리아+프랑스=한국
집시=일본
4,군사적 측면
이탈리아=중국
프랑스+독일=한국
바이킹=일본
일본은 그냥 영국이랑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집시나 좀 높게 쳐주면 바이킹 정도??
그리고 유럽의 역사랑 아시아 역사가 좀 많이 균열이 있어서 확실히 구분은 지을수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