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단순히 동경의 대상이니 자주 유럽을 동아시아에 비교합니다만
지역적으로 아시아와 완전히 동일한 역사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것이 중동인데 왜 서유럽이 비교하는지
동아시아를 중동과 비교하면 딱 사이즈가 나옵니다
중국 = 이란
중동 내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
고대 역사 특히 페르시아 제국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근대 이후 항상 서구 진영과 분쟁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영국의 보호령으로 전락한 역사를 갖고 있는 점이 특히 공통점
터키 = 일본
오스만 시절 주변을 마구 침략했다 서유럽에 분할 통치 이후 몰락
아라비아반도 = 한국
다양한 색체 종교적 특징을 갖고 있음
아무튼 동아시아는 지역적으로 가장 비슷한 화약고 중동과 항상 비교하며 학술이 올라옵니다
동아시아가 서유럽이 되려면 공산주의부터 완전히 사라져야하지
아시아에서 민주주의 국가라고 한국이나 일본 뿐인데 뭔 서유럽에 비교합니다?
국민 소득 1000달러 밖에 안되고 매일 명예 살인 일어나는 지역이 아시아인데
한국인들은 프랑스가 중국에 식민지를 갖고 있었다는 걸 대부분 모르더군요
프랑스의 식민지 종속국이 중국이였는데 중국보고 프랑스라는 건 참 뭐라해야하는건지
알제리가 프랑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건가요
핵폭탄 맞은 일본이 독일 또는 영국이라니 참..
한국인들은 서구 열강에 당 해보지 않아서 잘 구분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서구에 대한 피해의식이 없기 떄문에 이런 비교질에 감성 파는 것 같구요
근데 서구열강에 대한 피해의식이 강한 나라 사람들 보고 너희들 영국같다 독일같다라고 말하면
엄청난 실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