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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8 22:21
훈련병 경험
 글쓴이 : 왜날쀍
조회 : 341  

아 집에 가고 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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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 17-03-18 22:22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3-18 22:22
   
근데 개인적으로는 일병때 제일 집에 가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날쀍 17-03-18 22:23
   
자대가서 탈영  하고 싶었음...진심...ㅋ
          
스테판커리 17-03-18 22:24
   
내무관리 하라고 지랄할때 ㄷㄷㄷ

그리고 자다가 중간에 깨서 근무 나갈때 극혐 ㅋㅋㅋ

미니펠레가 오늘은 안보이네 ㅋㅋㅋ

미니펠레 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nju 17-03-18 22:28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보고싶어졌음
그것도 처절하게
바벨 17-03-18 22:32
   
자대 가고나서 이병일땐 오히려 훈련병일때가 그립죠..ㅋㅋ
     
스테판커리 17-03-18 22:41
   
ㅎㅎ

동기들만 있으니까 훈련병때가 그립죠 ㅎㅎ
Mahou 17-03-18 22:43
   
훈병 때는 오히려 동기들때문에 힘이 났지만, 이등병 때는 지옥이였습니다.
재활용장 건너 보이던 민가의 빛을 보면서, 어찌나 나가고 싶었던지 ㅋㅋㅋ
그보다 줘패고 싶은 선임 한두명은 모두가 있으실 듯.
보고 있냐? 동대문구 사는 김모시키야!!!지금 날 만나면 어쩔려고, 그때 그랬냐? 이 시키야!!
새록새록 더러븐 기억이 떠오르고 좋구먼요 ㅎㅎㅎ
     
스테판커리 17-03-18 22:45
   
120번 훈련병 기준!!!!!!!!
          
Mahou 17-03-18 22:46
   
저 153번 훈병이였습니다. 와..진짜 나 이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스테판커리 17-03-18 22:49
   
저는 120번 ㅋㅋ

ma님 이번에 대선 나오셔야죠? ㅎㅎ
                    
Mahou 17-03-18 23:00
   
대선요? 동대문구 사는 김모씨 잡으러 대선이라도 출마해볼까요? ㅋㅋ
(근데, 저 진심으로 20대중반까진 국회의원이 꿈이였슴 레알 ㅋㅋ)
          
치르치크 17-03-18 23:47
   
1번훈병... 중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