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제도를 분석하다 보면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없단걸 깨닫게 됨 자유로운 자본이동,고정환율제,독립적인 금융정책 3가지 모두를 한꺼번에 만족할 수가 없음 중국은 2005년 이후 고정환율제에서 완전한 자율은 아니지만 환율의 변동을 인정하게 됨 하지만 지속적인 외환시장 개입이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에 의한 위안화 폭등을 막기 위해 대규모로 미국 재무부채권을 매입해서 위안화의 가치를 낮게 유지함 원래 자본시장이 개방된 선진국은 자유로운 자본이동과 독립적인 금융정책을 위해 고정환율제를 포기함 내지는 홍콩이 그랬던 것처럼 자유로운 자본이동과 고정환율제를 유지하는 것이고 중국이 선택한 것은 자본의 국제적 이동을 제한하는 방법을 썼는데 이자율 결정이 세계 이자율에 따르지 않고 완전한 폐쇄경제 처럼 국내의 금융통화정책에 의해 결정됨 중국은 지속적인 신용의 팽창 재정의 팽창 즉 빚의 의존하는 방법으로 성장을 했고 지속적인 버블의 위험에도 지급준비율 인하나 담보대출 증가등의 방법으로 빚의 규모를 눈덩이처럼 불림 결국 중국의 불안정한 정책의 지속성에 국제자본은 매력을 못느끼고 실질금리가 높은 외국으로 탈출을 시작하는데 중국은 외환보유고 $3조가 무너지자 똥줄이 타기시작했고 대규모 외환시장 개입이나 대규모 M&A를 막은 또 경상수지로 유입되는 외환을 위안화 환율방어에 쓰지 않아서 겨우 $3조 복귀함 하지만 어거지로 유지하는 중이며 만약에 중국이 환율조작국에 당첨되는 순간 외자는 썰물임 또 지금 4.35%의 중국 기준금리에도 외자가 매력을 못느끼고 빠지는 상황에 미연준의 기준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더 썰물
오.. 그럼 얼른 짱깨 본토로 돌아가세요~~
저급한 한국어는 왜 쓰고 사나요??
저번에는 중국에는 6억의 중산층이 산다면서요??
게다가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라 그러지 않았나요??
자 얼른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소비 시장 자리는 손에 넣으세요~~
그러면 알아서 경제 패권이 넘어갈 겁니다~~
소비재를 미국의 두 배만 수입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