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황제의 딸 이후로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다
역사관도 분명치 않고 해석도 저마다여서 혼란스럽기만 하다
궁금한게 있는데 중국의 정통을 계승한건 명나라인가 청나라인가?
대만은 명조왕조이고 북경이 청조왕조인데 어떻게 하나의 중국이라 하는지?
후금 1대 황제가 천명제 청 태조(누르하치) 이고, 2대 황제가 천총제 청 태종(홍타이지)
이렇게 후금은 두명만 있어요. 청이란 국호는 2대 홍타이지가 바꿨으니까요..
문제는 그후인데요.
제 1대 황제는 없고
제 2대 숭덕제 청 태종(홍타이지) 이러고 제 3대 순치제 청 세조이렇게 되있는데요
그냥 청나라 1대 황제도 누르하치로 봐도 되는건가요?
어떤 사람은 청나라 1대황제는 순치제라고 했는데
중국어(??!)를 쓰는 드라마는 포청천 이후엔 기억에도 없습니다.
일본 드라마?? 그게 뭡니까?? 어딘가의 판타지 인가요???
심지어 일본에서 만든 원작 가지고 드라마 만들어도 우리나라에서 만든게 더 잘 팔리고 있는 마당에...??
아 중국 최고의 명작은 공산당에서 밀어준 그 공자죠??
비록 영화긴 하지만 영화 아바타 상영 당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아바타를 이긴 그 "공자" 아닙니까??
아바타는 강제로 상영관 내리고 "공자"만 상영하게 했다면서요??
짱깨 최고!! 라고 외쳐주면 되나요??
에이... 댓글 단 사람들 보니 저연령층 일덕후들이 여럿 보이는군요.
중드 넘 무시하시네.
일드는 한국인이 보고 그럼 중드는 조선족만 본답니까?
방송계에서 일드 경쟁력 없어 망한지 오래 됐슴요~ 전문채널도 거의 없슴다. 반면 중드는 채널이 여럿이고요. 신규채널도 몇개 생겼구요. 신작 텀도 짧아졌슴다.
조선족 영향이 없다곤 못하지만 이를테면 386 486 세대들은 무협지나 홍콩영화에 대한 향수가 아주 크답니다.
아직도 무협하면 중국뿐이죠. 한국 일본 서양이 아니라요.
공중파에서나 틀어준 황제딸 대드니 머니 그런거 이전에 과거 홍콩무협드라마부터 해서 이후 병합이후 중국무협드라마로 해서 많이 나왔고요.. 무협물 취미인 아재들중에 아직도 중드 보는 사람 있고
특히 사극은 중드 중에 재밌는거 많습니다. 사극 좋아하는 중장년층은 한국사극도 보지만 중드 사극 많이들 봅니다.
일드야말로 한국에서 존재감이 없죠. 어린 일부 오타쿠들에게서 잠깐 보는거 인터넷은 어린층들이 활발히 활동하니까 검색하면 개인 블로그니 까페니 해서 좀 있는거 처럼 보일뿐인거구요
아재들은 활동 온라인 잘 안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행동으로 챙겨보는거죠. 일드야말로 존재감 없음. 심야식당이니 머니 로 국내에 먹방 유행 불러오기도 하지만 언론에서 떠드는거고 심야식당 본 사람 얼마나 될까요? 국내 시청률에서는 참고로 중드 일드 미드 다 존재감 없습니다. 요즘 0.2% 도 나오기 힘든..
단, 현대극은 저도 중드는 안봅니다. 한드로도 넘쳐서요.. 중드는 사극과 무협물 위주로 봅니다. 일드보단 확실히 재미가 낫고
그래서 각설하고 미월전, 랑야방, 금수미앙, 조씨고아, 목부풍운, 위장자 등.. 근래 꿀잼으로 본 중드들인데 요것들보다 재미난 미드 최근에 못본거 같습니다. 요즘 보는 미드가 . zoo, 데어데블, 기묘한 이야기 기타 등등이고 최근 본 것들이 미스터 로봇, 디파이언스, 헬릭스,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편 등등인데요... 머그렇다구요..
결론은 중드 넘 무시말란 거죠. 나이 든 층에 중드 간간히 챙겨보는 층 꽤 됩니다요. 역사에 관심있는 층도 어린층보단 나이든 층이고 중국역사는 머 그 자체가 역사에 관심있다면 안 볼수 없으니까.. 전 그래서 미드 영드에서도 로마시대나 그런 역사배경물 조하합니다. 영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