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이미 예견됬던 것이고
문제는 사드보복에 대해 철저한 준비도 없었다는 것이다
사드배치가 일사천리로 공론화 과정없이 진행된 탓도 있지만
007 작전하듯 한,미간에 국민의 동의없이 결정된것이 가장 큰 문제다
정치적 계산으로 깔린 졸속 처리과정에서 중국에 있을지모르는 경제적 보복
의 대한 분석과 대처방안 같은게 마련이 되있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보복이 현실화 되자 미국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트럼프는 일단 장사꾼이라
정치적 손익계산보다는 자국의 경제적 이익 관점을 먼저 두는 터라
안보와 경제는 분리해서 풀것이다.
이것은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해서 미국은 한국에 어떤 지원 사격도 없다는 것을 뜻하며....
중국에 대해 안보와 경제문제는 분리해서 이성적으로 해결하라"강건너 불 구경식으로
이야기할것이 뻔하다
우선 한국보다 중,미간의 경제문제가 산적하다 미국의 입장에선 말이다
중국의 보복 우려에 대해 헛소리라 했던 사람들을 그들은..............
한민구.윤병세 .황교안.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들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은 장본인은
비난하지않는다
중국은 WTO에 제소를 피해가는 준법 규제를가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한국에게만 특혜를 줬던, 것을 정상적으로 규제를 가하는것 자체만으로
한국에게 치명타를 줄수있다는 방증이다
앞으로 어떤 보복이 가시화될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