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양한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썰전을 보면 유시민이 사드 얘기만 나오면 하는 말이 있죠.
서울 방어를 못하니 불필요하다?
전원책 말대로 대한민국의 10% 만 방어할 수 있어도 도입해야하고요. 부족하면 유승민 말대로 3개 포대를 배치하면 됩니다.
중국의 보복은 예견됐는데 대응 방안이 부족했다?
사드 문제로 중국이 양보 하겠습니까.
그리고 중국의 저런 개양아치 짓에 대응 방안이 존재할 수가 없죠.
그럴수록 우리 안보 주권 문제에 확고한 입장을 가져야합니다.
왜 사드를 배치하면서 중국의 눈치를 봐야하고
사드 배치가 인접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문제이면
중국은 산둥성 등에 레이더 설치할때 우리한테 허락을 받거나 양해를 구했냐고요.
강대국 앞에서는 우리 목소리도 못내고 알아서 기어야 합니까...
유시민 포함 좌파들은 왜 중국 앞에서만 저렇게 작아지는지 참 이해가 안가요.
그나마 가장 좋아했던 좌파 논객 조차 사드 앞에서는 대화가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