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분류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무튼....국가적 등급분류와.....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6.25 때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해 주었던 나라들 (참전 21개국 )과
전후복구사업을 후원해준 나라들 (6개국)에 대해서 만큼은....
국민들이....다른 나라 보다는 호감을 가지고, 친밀하게 대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의 식민지화와 전후 남북 분단에 직접적으로 관여 하여 한국민이 분단으로 인해 겪는 전쟁과 갈등에대해 책임이 있는 미국, 영국은 전쟁 지원 따위에 특별히 감사해야할 필요가 없고 (이들에대해서는 철저하게 현재와 미래의 국익 차원에서 대처하면 된다고 봄.),
필리핀은 자국 이익을 위한 참전 규모에 비해 대한민국이 이미 충분히 많은 지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대해 불이익만 주는 나라이니 더 이상 고마워할 이유가 없음.
다른 나라들에대해서는 고마워하는게 당연하다고 봄.
향후 30년안에 확실히 일어날 3가지 변수
- 선진국 중심의 급격한 노령화로 경제인구가 줄어들고 내수축소와 자체자금유통의 최소치균형이 깨져 쉽게 말해 자국과 자국의 영향하의 산업만으로 자금이 충분히 돌지않아 경기자체가 장기적 난항을 겪게됨. (중진국은 상관없음 인도네시아나 동남아같은 국가들은 젊음)
- 중국, 인도의 지금 이상의 강대국화. 지금이야 인도가 어리버리 조용한것 같지만 중국경제가 브레이크걸리면 인도가 두드러지게 보이기 시작할거임. 중국이 지난 20여년 성공할걸로 우리에게 나대고있다면 인도는 조용히 나델준비를 한다고 해야할까.
- 기존의 강대국들의 자리가 불안정해짐. 시스템과 기술력으로 우려먹겠지만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을 비롯한 중진국들과의 경제산업폭이 좁혀들거나 줄어듬. 가장큰 이유는 인구가 젊고 그 인수수마저 1억을 넘기는 세계몇안되는 국가들. 시행착오와 시간이 걸리겠지만 노령화가 충분히 진행된 유럽의 전통강호들은 20년만 지나도 전략을 바꿔야할 시점이 올거임. (해외이민의 대량수용 자국민화라든가) 동시에 애매한 선진국 우리나라도 잘이겨내지 못하며 역으로 대만꼴남. 1990년대 우리기업들 대만에 하청받으러 영업다녔었음. 지금이야 대만기업들이 엘지 삼성하청받으려고 영업오지만. 아무도 상상못했었음.
- 호주, 캐나다 모두 성장동력자체는 미비(절실한 동기나 목표가 없음), 전세계를 기준으로 미국이 1이라면 30위쯤이 나이지리아였음(그 내전과 해적의 상징이 경제력이 그랬음) 30위가 작은규모는 아닌데 렌체스터의 법칙마냥 강국일수록 파워의 차이가 압도적이단 의미.(남의 나라에 자국이익을 위해 군부대는 물론 유럽여러나라들이 수없이 비밀아닌비밀 군사작전을 했던 나라, SAS의 놀이터이고 했고) 우리역시 현재 애매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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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30년안에 우리가 최소한 일본이나 독일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지금보다 더 쌈싸먹히기 쉽상이단 소리. 통일이라는 뉴프론티어와 국제적투자유치, 건설과 부동산의 급격한 성장, 그로인한 주식시장의 성장과 대규모 장기사업으로 전분야의 자금유통의 정기적 활성화, 은행대출이자 감소 및 활성화, 대북사업 수요 전분야의 노동력수요. 이름하야 망할때 망하더라도 기회의 시대(지금은 사업자들이 거의 70%가 1년안에 망하고 있음) 비록 헛소리긴하지만 분명 통일이 대박인건 사실. 더불어 군사적충돌 역시 피해갈수없다는 것과 중국의 어떠한 방식으로든 충돌역시 피할길이 없다는 사실.
이모두를 직시하고 준비해야 살아남겠죠. 우리가 피하고 싶다고 벌어졌을때 그대로 흘러갈리가 없으니.
누구는 대만 나라 아닌 것 몰릅니까? 당신이나 가보시고 말씀하세요.
우리나라 시민의식 괜찮습니다. 똑똑한 척 지려 ㅡㅡ.
이탈리아 스페인 살아 보셨습니까? 우리나라 보다 시민의식 안좋습니다.
댁께서는 제가 한국에서만 살은 줄 아시나 본데, 인생의 4분의 1 이상은 해외에서 거주한 사람입니다.
왈가왈부하시기 전에 살아보시고, 제 말이 맞으면 가만히 있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