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인사하고 말하고 다니면 붕 떻다고 타부서에서 말하지 말라고 하고
표정관리하면서 말 않하고 다니면 죽상하지말고 표정관리좀 하라고 하고
대리님은 자꾸 전임자랑 비교하면서 일못한다고, 심지어 술자리에 전임자 불러놓고 제 앞에서
전임 자한테 다시오면않되냐고 물어보는데......
부모님한테는 정말죄송스럽지만 태어난자체가 후회되고
콱 죽어버릴까 싶기도 하고 내일 출근할라니까 속도 않좋고......
때려치자니 31살인데 다시 취직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냥 너무 우울해서 여기다 주절주절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