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일본서기에 진짜 말도안되는 허황된 기록들이 많죠.
아주 큰 예를들면 신공왕후기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신라를 정벌하였고 그 소문을 들은 백제와고구려가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했다.
진심으로 허황되기 그지 없는 내용입니다.
이게 진정으로 본인들이 말하는 본인들 역사서에 기록되어있으니 그들의 창작능력과 허황됨에 다시 한번
큰 감탄을 하고 갑니다.
그 후에는 남북국시대에 있던 자칭 신라왕자 김태렴의 일본농락 얼마나 기뻣으면 국서 조차 확인하지 않고
대접했겠습니까?
그리고 또 속일본기에 기록되어있는 석차문제.. 석차란 유치하기 짝이없지만 그 당시 당나라에 각 국의 외교사절들이 모인자리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지 들어갈지를 두고 다투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동열과 서열로 나뉘는데 동열의 1석은 신라 서열의 1석은 토번이 맞고있었습니다.
근데 이때 일본의 우물안개구리 발언이 또 이어집니다.
" 신라는 우리의 조공국인데 어째서 우리보다 더 높은곳에 앉히십니까? " ㅡㅡ ;;;;;;
진짜 우리에 대한 열등감은 고대 부터 존재했던 일본입니다.
그리고 고려시대에 행해졌던 고려와 일본간의 진봉무역(진봉이란 신하가 임금등에게 물품을 진하는것을
말합니다) 진봉무역은 태재부나 막부측의 관리하에 혹은 묵인하에 이루어졌다고 보는것이 통설입니다.
진정으로 태초부터 우리에 대한 일본의 열등감은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