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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1 14:04
낫토가 한국에서 붐이 된 이유
 글쓴이 : 역적모의
조회 : 2,032  

낫토드시는 분 계세요? 쪽국에서 낫토로 자위질하네요. 그러면서 은근히 김치와 청국장 돌려까기

일본 야후 헤드라인 기산데, 얘들 참 프레임 뒤바꾸기 잘하네요.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70511-00170804-toyo-bus_all&p=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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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7-05-11 14:05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70511-00170804-toyo-bus_all&p=1


한국에서 냄새가 덜 나는 낫토를 개발했다는 걸 가지고 또 기사부풀리기 하는 것 같습니다.
치츄 17-05-11 14:05
   
또 낫토유행설인가 당최 어디서유행한다는건지
팬텀m 17-05-11 14:06
   
낫토가 한국에서 유행인 이유.
제로에서 1이 되었으니 1000000000(이하생략)000000배 이상으로 팔린거야!
꽃보다소 17-05-11 14:06
   
지금까지 살면서 낫토 먹는 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는데 유행이라...
그래도 수도권지역에 사는 사람으로써 황당하군요.
긍정정신 17-05-11 14:08
   
폭풍유행까진 아니지만 한국내에서 건강음식으로 고급화된 이미지가 좋은편인건 사실이죠..
     
역적모의 17-05-11 14:11
   
그런가요? 낫토는 보기에도 콩에 ㅈㅇ뿌린거 같아서 전 별로 이미지가..
     
팬텀m 17-05-11 14:12
   
대체 누가 낫토를 고급진 이미지로 생각하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주변에 단 한명이라도 있나요?
          
긍정정신 17-05-11 14:14
   
광범위한건 아니구요.

"국소적으로 그렇게 인식하는 경향성이 발견된다."

정도의 의미로..
     
코코라마 17-05-11 15:03
   
건강음식이미지긴한데 고급화는 무슨.그냥청국장비슷한 이미지임.맛없어서 먹는사람도 없고
왕호영 17-05-11 14:08
   
미소된장이 그나마 먹힐텐데 낫토라니;;
ultrakiki 17-05-11 14:09
   
어리둥절....
수냥이 17-05-11 14:09
   
내 주변에 낫토 먹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그게 붐인가?
winston 17-05-11 14:11
   
마트가면 깔려있긴 하더군요..
내 입맛에는 안맞음.
저걸 먹느니 청국장으로~
     
역적모의 17-05-11 14:12
   
저도 냄새는 좀 나도 진국으로 청국장
     
긍정정신 17-05-11 14:21
   
깔려있다면 수요가 어느정돈 있다는거네요..
Goguma04 17-05-11 14:12
   
내 주변에 낫또 먹는사람도, 먹어봤다는 사람도 없음ㅋㅋ 도대체 어디서 붐이 일어나는거임?
스텐드 17-05-11 14:12
   
일본 드라마에서나 봤지......주변에 낫토 먹는 사람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못봄.......청국장은 자주 끓여 먹던데
그린박스티 17-05-11 14:12
   
엥.. 그게 인기 인가요??.....;
미우 17-05-11 14:15
   


                        ↓↓↓↓↓



                        ?????
나이thㅡ 17-05-11 14:16
   
??????????????
자비스런 17-05-11 14:16
   
몇개월 먹어봤는데
먹다가 꽤 지겨움.

그냥 청국장 끓여먹는게 낫지
cordial 17-05-11 14:17
   
마트에 있길래 한번 먹어보긴 했는데
그리 인기 있을거 같진 않던데...

그냥 까서 먹으니 편하기야 하겠지만...
냥냥냥 17-05-11 14:17
   
일본 낫토 더럽게 맛없슴. 그래서 한국인맛에 맞게 청국장 종균으로 한국식낫토 만듬.
대상에서 나온거 먹어봤는데  먹을만함.
     
역적모의 17-05-11 14:20
   
한국식이라면 시도해볼만 하긴 하겠네요.
순대천하 17-05-11 14:19
   
작년에 잠깐 유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사놓은 낫또가 냉동실에 그대로 있네요.

결국 그냥 못먹고 청국장화 되서 국 끌여서 먹는데 가끔 쓰네요.

근데 얘들 요즘 심하네요. 시바견 붐, 곱창전골 팔며 일본 가정식 붐ㄷㄷ

한국보러 한류붐 날조한다고 하더니 지들이 하고있네
     
역적모의 17-05-11 14:24
   
이번 싸이 무비에 피코타로 나온걸로 역시 피코타로는 위대해라고도 하던데요 ㅋ 메인과 보조를 뒤바꿔버리네요.
     
순대천하 17-05-11 14:33
   
부언하자면 낫또가 그래도 유명하게 된게

특정 유익균 하나만 뽑아서 인공발효한 덕인데

얼마전 청국장은 여러 유익균 뽑아 인공발효 하는게 개발이 되서 이제 낫또가 차별성도 없고 영양면에서 좋은것도 아닌게 돼버렸네요.
          
역적모의 17-05-11 14:45
   
덕분에 하나 배워가네요. 고맙습니당.
흑곰국 17-05-11 14:19
   
보관이 편리해서 좀 팔리는 이유일듯...

냉동고에 넣어두니 보관도 오래할수있고 건강에도 괜찮고

입맛에만 어느정도 맞으면 편리하게 먹을수있으니...

1인가구가 늘어난결과중 하나라고 볼수있쬬..

근데 청국장 콩류 좋아한다고 사다놓고 드시진 마세요;

저도 둘다 엄청좋아하는데 낫토 그닥이더군요..

왕창사놓고 한번먹어보고 다신 안먹음
나운 17-05-11 14:22
   
일본에서 김치.김치찌개 먹는정도돼야 붐이라고할만하지
이미 청국장이있기때문에 전혀 특별하지도않고
건강에야좋겠지만 일단 맛이없으니 대중적인 인기가없음
한마디로 날조
소년명수 17-05-11 14:25
   
차라리 다른거면 몰라도 낫토가?
저거 공짜로 줘도 식감이 콧물이라 안먹을 사람이 대다수.
     
역적모의 17-05-11 14:29
   
콧물 ㅋ
샛별 17-05-11 14:35
   
저희집도 나토있어요
개인적으로 입맛에 안맞음
기사링크 들어가서 번역으로 봤는데
한국이 건강 음식에 대한 의식이 높아서
나토를 알아봤다 한국업체가 나토를 연구한다
??? 우리가 기분나쁠 이유가 없는데요 ???
     
역적모의 17-05-11 14:39
   
연구하는 건 나쁜 게 아니고, 기분 나쁠 일도 아닌데, 단순 사실만 가지고 한국에서 낫토열풍이 분다는 식의 쪽국 특유 과장 기사를 냈다는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연구해서 냄새가 적음 낫토를 개발했다 정도가 정직한 기사인데, 여기에 자위질을 추가했기에 전체적인 기사가 왜곡되어 보이는 점 정도라고 할까요?
혼자가좋아 17-05-11 14:38
   
흔한 일본종특인 날조.
허브민트 17-05-11 15:00
   
된장도 잘 안 먹는 편인데 무슨 낫토?
Mahou 17-05-11 15:12
   
예전보단 분명히 많이들 찿는 것은 맞는 말인데, 이걸 붐이라고 하면...
뭐라도 대답해줘야 빈정 상하지 않을까 ㅜㅜ
말하는 내가 다 미안해지네요. 저리 좋아하는데...
루미넌트 17-05-11 15:13
   
예전에 일본이 우리나라 신문 전면광고로 낫토 홍보한적 있음... 김치와 잘어울린다면서 건강에 좋다고....
특이한 광고라서 인상에 남았었음
개인적으로는 밥맛없을때 다른 반찬없이 먹기 좋던데요
     
역적모의 17-05-11 15:21
   
그래요? 김하고도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어보긴 했어요. 간장, 된장, 낫토 모두 콩류라 그런가..
환상속으로 17-05-11 15:20
   
어디서 유행?
Sulpen 17-05-11 16:10
   
낫토를 이제까지 나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본식 된장이 있나보군요;;
쥬라기 17-05-11 17:25
   
횡설수설
tuygrea 17-05-11 21:34
   
낫토가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