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안하니 장르가 뭔지 모르겠는데...
다른 수익원이 없이 일시불 지급으로 구입하는 게임의 경우
mmo를 제외하면 게임 형식은 네트웍 게임에 로비를 제공하는 형식이고 네트웍의 종류는 서버 경유도 있고 p2p거나 중간형태를 띕니다.
(mmo의 경우 거의 없죠. 있다면 테스트나 그럴 여력이 되거나 다른 수익이 있거나)
100을 판매한다고 100명 분의 서버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100명이 모두 게임을 즐긴다 하더라도, 하루 24시간 할 수는 없어 동시 이용은 그 반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한 100을 판매해서 피크시 80정도 나온다 하더라도 일정 시간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고
출시부터 일정 기간마다 변곡을 겪게 됩니다.
게임 회사는 이런 데이터에 기반해서 손익을 계산해 가격을 산정하고
점점 자원(서버 등)을 줄이면서 일정 기간 유지해도 이익을 보게 됩니다.
부가 컨텐츠나 광고 등의 다른 수익원이 있는 경우면 차이는 생기나 기본은 별로 달라질 게 없습니다.
일단은 게임이 유료 구매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돈으로 3만 2천원 정도. 현재 약 200만장 이상 팔렸다고 하니, 640억이상의 매출을 올린것으로 보임. 서버비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는 않음. 그리고 보통 이런 게임은 케릭터의 외형 치장아이템 옷,부츠,안경 등을 나중에 유료로 판매하기도 하며, 확장패키지나 DLC 등의 게임 추가 발매로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h1z1과의 유사성 관련해서, 배틀그라운드 앞에 "플레이어언노운" 이라는 이름이 잇는데, 이 사람이 h1z1에서 배틀로얄 게임 모드 최초 도입한 사람임. 이 사람이 블루홀로 자리를 옮겨, 자기의 이름을 걸고 제작한 게임이 배틀라운드, 배그를 h1z1상위호환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h1z1은 배틀로얄모드 게임에 대해 플레이어언노운으로부터 뭘랄까 "맛베기" 정도만 얻어서, 제작한 반면, 배그는 시작부터 플레이어언노운이 배틀로얄 게임모드에서 자신이 구현하고자 했던 바를 전부 실현하는 목표로 했기 때문에...차이가 남. 그리고 저작권은 게임회사가 아닌 플레이어언노운이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함.
오히려, 현재 배그 유저들 사이에서 저작권 관련으로 넥슨의 "서든어택"이 엄청 욕먹고 있는데....이번에 새로 나오는 "서든어택"버전이 사실상 배틀로얄모드 형식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만약에 배그와 상당 부분 유사성이 발견된다면, 또다시 넥슨은 "돈슨"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 할 수도 있음. 현재 각종 게임커뮤니티 분위기를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