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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9 08:58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 19.4% ↑
 글쓴이 : 오죽하나만
조회 :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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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약 20% 성장했군요.
아시아 1위 화장품 수출국이자. 세계 3위 타이틀은 굳어지는 중이고
미국과 차이도 미미하니 옿해 후반기에 20~30% 성장시 추월이 예상됩니다
차이나 리스크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요즘 한국 내 친중 언론이 중국 시장이 중요한 것처럼 과포장하는데
여러 개발도상국 중에 하나일 뿐이고 Pass China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기업인들이 도전적이지 않던 쉬운 길만 가려는 의식에서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성공하고 있다고 봅니다.그런 만큼 앞으로 PASS CHINA(중국 무시)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후반기 20~30% 성장률을 상반기처럼 유지하면 곧 미국을 제치고 
화장품 수출국 세계 2위에 올라갈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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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e 17-07-09 09:16
   
망상이세요...

전세계 GDP가 110조 달러 정도 됩니다.

그 중에 갑 중의 갑이 미국이 20-25% 정도 차지 하고요.

밑의 댓글에도 썼지만 세계 경제 라는 것이 상위 7-8위, 좋게 보아야 15위, 가장 느슨하게 보아야 25위 이하는 존재가치도 없어요.

물론 국가와 국체로서는 존재하겠지만요...

그런데 어디다가 가져다 팔죠? 없는 파이가 더 커지나요? 우리가 아는 몇몇 세상이 실제 2017, 21세기의 한계예요.
막말로 결국 짱깨에 갖다 파는 방식을 모색하지 못하면 팔 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에 팔까요? 메시가 사주면 될까요? 아니면 멋진데 거지 꼴이 되어가는 이딸리아에 팔까요? 그것은 쉬울까요?

되는 소리를 하세요.

한국 경제 뉴스의 가장 큰 웃음거리는 마지막에 "앞으로 수출의 다변화를 꾀어야 할 것입니다"로 끝나는 지능 떨어지는 멘트입니다.

팔고 싶어도 팔 데가 없어요. 한국이 GDP 추정상 세계 11-12위 국가입니다. 이런데도 이렇게 가난하고 비루해요.

그런데 어디다 팔죠? 전세계 화장품 시장을 다 독점하면 가능하겠죠? 됩니까? 제가 묻고 싶습니다.

수능에 기초 사탐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직도 절대 한국인 대다수는 기초 경제 수치도 이해를 못해요. 비극이죠. 그러니까 이 나라가 여전히 가난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울컥하지 마시고...
     
오죽하나만 17-07-09 09:20
   
하하하 중국인이 한국인보고 가난하다고 말하니 웃음만 나오고 반박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ㅎ
앞으로 한국인들은 PASS CHINA(중국 무시)에 가속도가 붙을거라봅니다
개발도상국의 운명입니다 받아드리십시다 ㅋ개발도상국은 이렇게 무시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쿨쓰 17-07-09 09:28
   
ㅂㄷㅂㄷ 심하네ㅋㅋ
     
막졸자 17-07-09 09:36
   
중국의 문제점이 뭘까요? 그것은 아직까지  관치경제의 한계점을 넘어가려는 의지가 안보인다는 점이죠. 국가주도의 경제발전은 발전 초기엔 효과를 보지만, 어느 정도 성장이 이루어진 다음엔
시장경제에 정책의 몫을 내놓아야 하는데, 과연 중국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중국인의 입장에서 말을 해보시죠? 자신의 나라에 대한 문제점엔 눈감고 있지는 않겠죠?
          
Idee 17-07-09 09:41
   
저는 짱깨의 문제에는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짱깨 농민공의 불행과 빈곤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이 게시물의 취지 대로 하면, 도대체 어디에 팔 수 있다는 것인지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그냥 한국 식의 환타지를 그려봅시다. 대한민국 화장품에 전세계가 열광한다 칩시다.

그렇게 우리가 만들었다고 칩시다.

어디가 팔려고 하죠? 걔네는 오까네가 없는 최소한 경제적으로 말하면 인간이하의 것들인데...
가능한가요? 제가 묻지 않습니까? 어이가 없네요. 현실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이 행복에 젖어봤자 지금 보다 더 비참했던 과거를 답습할 뿐이예요...
               
오죽하나만 17-07-09 09:49
   
스스로 생각해보고 질문하는 습관을 가집시다.생각하지 않으려(하고 싶지 않으려) 하니 엉뚱한 말만 쏟아내는 것입니다
                    
Idee 17-07-09 09:53
   
저는 해답을 못 찾겠는데, 지능이 조금 더 나으시다고 주장하시는 님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시장이라는 것이 현실상 2017 이 시점에서는 정해져 있는데, 어디에다가 다각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님은 알고 계신 것 처럼 보이네요.

좀 알려 주세요.

같지 않네요. 님 처럼 망상만 강하니까 이 나라가 여전히 비참하고 굴욕적인 역사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성이 없으니까요.
                         
오죽하나만 17-07-09 09:58
   
님은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십시다 이 나라가 여전히 비참하고 굴욕적이다라는 망상을
내뱉어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지지 맙시다 지적 빈자의 계략에 넘어가는 사람은 없으십시다 ㅎ 스스로 내가 지금 말하는 게 존나 반박 당해 멍청한 놈 취급 당하는 거 아냐? 이런 걸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질문 하는 습관을 가지십시다 정신 안 차리면 팩트로 두들겨 맞고 혼납니다ㅎ
                         
꿈나그네 17-07-09 12:04
   
좀 희안하네요... 관심도없고 생각도 안하면서 의견은 낸다?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거죠?
               
나나니 17-07-09 09:52
   
오까네 같은 소리하네. ㅋㅋ 짱깨인척하는 잽인가 이거?ㅋㅋ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주 막줄이 예술이네. 행복에 젖어봤자 비참했던  과거만 답습할뿐? 그말 고대로 돌려줄게요. 니가 짱깨던 숭이던, 비참해지는건 매한가지.ㅋㅋ
               
막졸자 17-07-09 10:06
   
ㅋㅋㅋㅋ 현실부정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있군요. 한국화장품? 가성비 따지면 그 어떤 명품보다 확실하게 우위에 서 있다고 자신합니다. 아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전통화장법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이 어떤 식으로 가게 될 것인지에 대한
미래를 보게 될 겁니다. 현재의 입장은 자연을 이용하는 화장법으로 가기 위한 전초 단계에 지나지않다는 점이죠. 화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우리는 전통화장법에서
배우고 있다는 점이죠. 한마디 덧붙이면 천연재료를 이용한 화장품 가짓수에서 우리나라를 넘어선 유럽의 어떤 명품회사도 없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은 지금 보다 더
발전을 하면 했지, 퇴보는 안한다는 점이죠.

우리나라의 특징 중 하나가 뭔냐? 하면, 한번 가진 것, 한번 차지한 위치는 절대로 놓치지않는 다는 점이죠. 그런 점이 우리나라가 이만한 위치에 오게 된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부럽나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중국? 아직은 노력을 해야 할 시기이지, 조금의 성과로
샴페인 터트릴 때가 아니란 점이죠. 그러니 자국의 단점을 먼저 살펴 보길......
               
쥬라기 17-07-09 12:15
   
댁조국에 가서나  만세 부르세요,
     
쥬라기 17-07-09 12:14
   
짜장국에 않 팔면 망하는 것처럼  하네요  , 그러나 실상은 댁 조국  자장국과 엮기면  망한다는 기정 사실,  그걸 알고 말해야지요 ㅋ
막졸자 17-07-09 09:31
   
우리나라의 위기관리(경제적 측면에서)는 세계 어떤 나라들 보다 더 뛰어나죠.
이유는 그만큼 경제적 위기를 많이 겪었고, 그런 위기를 타파하는 방법 또한
축적이 되어 있다는 점이죠. 무역진흥공사에만 가서 자료조사를 해보면, 시장
다변화의 방법에서 부터 사례에 대한 자료가 넘쳐납니다.
거기서 공사에서 주는 도움이 뭔지도 자세히 나와 있죠. 중소기업이 활용하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죠. 그렇기에 왠만한 경제위기는 거뜬하게 넘을 수 있다는 점이죠.
옵하거기헉 17-07-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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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사이가 나쁘길 간절히 바라는 대만화교의 울부짖음이 웃기는구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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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17-07-09 12:16
   
짜장국과는 아예 엮끼지 말아야 함,  세상은 넓고 팔대는 많다,
만수길 17-07-09 12:18
   
열심히 하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