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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9 11:16
[협]대륙의 쥐고기.jpg
 글쓴이 : 그대동네
조회 :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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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엄두가 안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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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7-07-09 11:17
   
쥐도 식용쥐가 있어요 저게 과연 식용쥐냐 아니냐 문제지만 ㅎㅎ
     
그대동네 17-07-09 11:19
   
자연산 쥐라고 하네요 ㅋㅋㅋ
샤를마뉴 17-07-09 11:17
   
쥐고기 맛있습니다 ㅋㅋ 동남아에서 먹어 봤어요.
     
촐라롱콘 17-07-09 11:23
   
요즘은 태국 깡촌 지역을 지나가도 못 봤지만....

대략 10년 전에는 태국 깡촌지역에서는 들쥐를 잡아다가 파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물론 방콕 같은 대도시는 제외하고...)

그리고 태국의 인접국인 라오스에서는 태국-라오스의 강이나 개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왕도마뱀(큰 건 1m  넘을정도도 상당히 큽니다)을 식용합니다!
반면 태국에서 물왕도마뱀을 식용하는 건 아직 못 봤네요!!!
          
미우 17-07-09 11:26
   
태국보다 베트남이 더 유명한 식재료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 나라에선 월남전 이후 쥐고기도 먹는다, 개만한 쥐가 돌아다닌다 얘기들이 본격 전해졌고.
          
샤를마뉴 17-07-09 11:31
   
전 쥐고기를 필리핀 시골 마을에서 처음 먹어 봤습니다.. ㅋㅋ

헐;; 물왕도마뱀이라는 것도 처음 들어봤고 그걸 먹는다는 것도 처음 들었네요

비주얼이 쪼~끔 그럴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홀로장군 17-07-09 11:19
   
정글의 법칙에서 보면 가끔? 먹죠 쥐고기..
미우 17-07-09 11:22
   
저건 딱히 못먹을 건 아닌 듯. 생각 외로 맛도 괜찮다고 하고.
모든 육류가 도축부터 보면 쉽게 손은 안가죠.
거기다 덩치 큰 소나 돼지 말고 요리 후 모양까지 일부 살아 있고 그러면...
닭 같은 게 대표적일텐데 익숙해져 있는 것 뿐.
거기다 쥐라는 동물이 일상에서 시궁쥐가 대표적으로 각인되서 거부감도 한몫할테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포유류라, 뱀 같은 거 보단 그리 거부감은 없네요.
     
역적모의 17-07-09 11:25
   
↑ 쥐 닷!
          
미우 17-07-09 11:27
   
냥냥이 대표간식!~
어느용사 17-07-09 11:24
   
바람의 나라에도 있잖아요 쥐고기 뱀고기 말고기 ㅋㅋㅋㅋ
winston 17-07-09 11:29
   
중국에는 식용쥐 있지요.
광동지방에 많아요.

예쁘장한 애가 자기식구들 어제 외식했는데
쥐고기 먹고 왔다고 자랑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으으....

맛있대요~
술나비 17-07-09 1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렸을 때 많이 잡아 묵었는데...

겨울에 밭두렁 언덕 아래 쥐구멍에 불 피우고(생솔잎),
연기 나오는 구멍앞에서 대나무 빗자루 들고 대기합니다. ^^

아, 애들 심장병에 좋다고 해서 옆집 아저씨가 딸내미 준다고 알바(???) 시켜서 잡아다 주기도 하고 했었는데...
문재인 17-07-09 11:43
   
크기가 작은 조류, 설치류 이런거 맛은 뛰어납니다.
소, 돼지 이런거랑 또다른 맛...
근데 도심이나 사람 주위엪사는 동물은 오염되어 식용으론 힘든데....
가새이닫컴 17-07-09 11:46
   
시골쥐는 곡식이나 벌레 잡아먹으니까 도시 하수구 쥐보다 깨끗하갰지만,,
그리고 눈도 안 뜬 갓태어난 새끼쥐를 술 담궈먹기도 했음,,
KCX2000 17-07-09 11:54
   
재미난게 쥐라는 동물은 그지역 사람들 크기랑 비례하는거같습니다.
동남아,,태국,베트남,싱가폴에 갔을때 쥐는 일명 생쥐같은 작은 쥐가 많았는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키에프쪽에 갔을때는 쥐가 새끼고양이만한것도 봤어요
저게 쥐가 맞나싶을정도 였습니다.
쥬라기 17-07-09 12:12
   
모 ㅅ 먹는게 없어요, 짱깨
레스토랑스 17-07-09 12:16
   
베트남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