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근접용이라 붙으면 이기고 빠따는 붙기전에 끝낼 수 있으니 정면 대결로 싸우면
빠따가 이길 가능성이 높겠네요~

살을 주고 뼈를 취하면 이기는거임..... 나이프로 돌진하면서 빠다 날라오는 곳으로 팔목내주고 바로 모가지 따면 절대 나이프 승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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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실은 서로 위협하다가 우물쭈물...

그게 말처럼 쉽게 될지 의문입니다.

사람이란 게 둔기가 자기 눈앞에서 휘둘리는데 그냥 팔목 내주는 게 가능할지 의문이고..

빠따 풀 스윙으로 맞으면 그 충격과 고통을 그냥 무시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일단 리치 차이가 넘사벽이라 빠따 한 대 맞으면 휘청거릴 텐데 칼이 무슨 소용일지..

전근대 시절 보병처럼 방패 들고 있지 않는 이상 ㅎㅎ

옛날 보병끼리의 싸움에서도 닥치고 창이 짱이었음...

칼 잘 휘두르는 사무라이 놈들도 주 무기는 창이었습니다.

왜냐면 리치 긴 게 짱이니까!

결국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어느 쪽이 더 우세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이를 일반화하여 모든 상황에 적용하긴 힘드닌깐요.

둘 중 더 잘싸우는 사람이 이김.

정답

워킹 데드 처럼 나무 배트에 철조망 감으면 ㄷㄷ 무서운 흉기가 됨..

글렌처럼 죽는거임

그런식으로 따지면 대걸레자루에다가 나이프 끝만 고정하면 창처럼 쓸수도 있음 ㅋㅋㅋ

빠따(밧따)는 '야구방망이'가 아니라
batter 의 일본식 영어로 '타자'라는 뜻 입니다.
http://jpdic.naver.com/entry/jk/JK000000071212.nhn
완전 엉터리 한국식 일본 영어니까 쓰지 마세요.

배트(bat)의 일본식 영어는 '밧또(빳또)'입니다.
http://jpdic.naver.com/entry/jk/JK000000071253.nhn

그냥 싸움에는 방망이가 유리할 수 있겠으나 서로 죽일 의사가 없을 경우죠. 서로  목표가 살해라면 칼이 유리하죠.자기 몸에 상대가 터지초자 못 하게 방망이로 제압하는 게 많이 어렵죠. 칼로 사람 죽이는 건 쉽지만 방망이로 사람 죽이는 건 어렵습니다.

죽기까지 걸리는 시간이야 방망이가 더 오래 걸리지만

사람이란 게 고통을 느끼고, 신체가 망가지면 움직이질 못하잖아요?

칼 들고 다가가다가 방망이가 휘둘리는데 그걸 맞으면서도 끄떡 않고 무시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지..

당장 고등학교 때만 생각해봐도 선생님에게 나무 몽둥이로 엉덩이 후려 맞아도 죽겠던데

상대방 죽일 각오하고 힘 제일 세게 쥐어서 방망이 휘두르는 사람에게 맞으면 어떻게 될지..

사람이 그렇게 쉽게 불능이 되지 않아요 . 내가 권총을 가지고 칼 가진 사람과 대치하면 안전 거리가 얼마인 줄 아세요? 미국 경찰에 교본에 나옵니다. 6미터 이상 되야 방어가 가능해요. 그 안쪽으로는 총을 가지고 있어도 칼에 맞을 확률이 높아요. 총 맞으면 사람이 쓰러질 거 같죠? 머리와 심장 아니면  서너방 맞고 안 쓰러지는 경우 허다 합니다 . 유튜브에 찾아 보세요. 총으로도 바로는 잘 안 죽어요. 방망이는 3미터 거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E_m2z1NrvF2ImeNWh84mw  각종 방어와 공격에 영상들이 많습니다.

90% 칼이 이기죠.

칼이 이기려면 사진 속 칼은 너무 짧고 회칼 정도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회칼 휘두르면 일단 비주얼에 쫄아서 방망이 든 쪽이 도망갈 것 같네요 ㅋㅋ

두 사람이 똑같은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공간과 거리가 중요한데 공간도 충분하고 거리도 충분한 상황인데 리치 긴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저 정도 칼로 한방에 죽이기도 불가능하고 목 따신다는 분들은.. 살아있는 생선 목따보신적 이라도 있나요? 생선 목따는것도 쉽지 않아요 ㅋㅋ 운좋게 먼저 찔렀다 해도 근육에 박히면 빼는것도 엄청 힘듬 ㅋㅋ
내기를 한다면 망방이쪽에 하겠습니다.

방망이가 사거리도 길고 사용자에 따라서는 한방에 사람의 균형을 뒤흔들수 있으니 빠따가 유리할듯요
 
칼은 치명상을 작은힘으로 줄수있으나 길이가 얕고 빠다를 피해 품으로 파고들기에는 빠다의 위력과 사거리에 취약

장소적인 측면으로 보면 넓은 장소에선 빠다고 좁은 장소에선 칼이 좋을듯

빠다는 공간이 있어야만  위력을낼수 있지만 단검은 찌르기로  제약이 크게 없이 상대방을 제압가능

조폭끼리 칼과 빠따로 붙었는데 금방 끝남
칼 승

칼보니까 손잡이도 있고 칼이 이긴다 봅니다.
빠따가 이길려면 스텝을 정말 잘 밟아야 가능함.. 현실은 칼은 맞으면서 그냥 들어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비전문가(킬러나 전문사시미깡패)가 아니면 빠따가 이기고 전문가라면 단검이 이기겟죠~
초보자가 목을따긴 멀따...찌르다 지손이나 안베이면 다행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