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이라기에는 꽤 자주 숫자 표현을 이상하게 쓰는 경우들이 보이는데요.
300 만원 또는 삼백만원 또는 3 백만원 이렇게 써야 할 것을 300백만원 이런식으로 쓰는 경우.
3000 원을 3000천원 이렇게 쓴다든지.
이거 서구권에서 천, 백만, 십억 이렇게 단위가 나가는 것과 혼동해서일까요 ?
이렇게 보기에도 이상한게 30십만 이런 표현도 가끔은 있더라고요.
이 이상한 숫자 표현 유래가 어찌 된건지.. 정말 궁금해서 팔짝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