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쪽으로 생각은 하는데..생각보다 우리 국민들이 용기가 없다고 할까요.
전쟁이 무서운건 사실이지만..어느정도의 희생은 각오하지 않는한 북한과의 문제는 해결이 요원하다는게 정답이 아닐까 보네요.

제가 한말 때문에 그러시나?
국적 까지 들먹이 시다니니.... ^^

기약없는 대치란게 용기가 없는걸 말하진 않죠
통일 할려는 이유가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아닌가요?
손실이 이득보다 크다면 당연히 때를 기달려야 하는거고

수천년을을 이어온 민족인데
수십년의 기달림으로 인한  성급함으로 희생을 키울수는 없는거죠

때가되면
북한 내부붕괴나  다른 상황이 생길 수 도 있고
중국 또한 구 소련처럼 쪼개 질 수 도 있는 일이고....
물론 우리가 나태해서 상황이 더 안좋아 질 수도..

그 기회가 지금 당장은 아니란 겁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니 기약없는 대치란 것이고..

우리한테 전작권 없어요. 지금 단계에서 쓸데없는 논의임. 북한을 치고 싶어도 미국 동의없으면 못하고 동의를 얻어도 지휘권 가진 미국이 하는 것임. 사자성어로 위비언고랍니다.

대책 없는 통일 운운은 , 민족주의일 뿐이죠.
용기가 없다고 치부하기엔 나라의 운명이 걸린 문제이고 생사의 문제이기에 아예 북한이란 나라가 없으면 하는 바램이 더크죠. 북한 전역에 퍼진 마약과 치안범죄 그리고 인프라투자 그리고 사회주의 법안문제.  사상문제 김일성 등 김부자에 대한 빠들의 존재와 박정희 빠들과의 전면적 대치. 대한민국 내 전라도 지역감정도 해결못하는데 북한 전지역과의 지역감정은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간단하게만 집어봐도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