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서방만의 시각의 뉴스가
고정관념화되면 안 되지요.
발칸반도 국가들치고 인종, 종교갈등 없는 나라 없고
민족학살도 밥먹듯이 벌어졌지요.
예를 들면 크로아티아같은 경우도 제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빌붙어서 정교도인 세르비아계 민족들을
무차별 학살한 과거가 있었고,
내전당시에도 크로아티아에 거주하는 세르비아계 주민들을
죽이거나 추방하는등 서로간 손가락질 하지 못 할 정도로
반인륜범죄를 저질렀지요.
아무래도 밀로셰비치때문에 마치 세르비아만 한 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다양한 국가의 민족들이 전범으로 재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