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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1 19:03
공산주의혁명은 대부분이 아니라 모두가 폭력이 동원되는데
 글쓴이 : 레옹쓰
조회 : 296  

사실 개인를 위해서는  나쁜 제제 아닌가요....항상 지도부에 대한 사상통제를 하는 체제이기도 하고 자유억압이 필요한 체제
독재체제와 조직정비에 특화된 사상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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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aud 18-03-01 19:08
   
시스템이 극도로 불안정할 때라야만
파고들어 정권을 탈취할 수 있는 체제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 되었죠
SpearHead 18-03-01 19:13
   
이론적 결함이 너무 명백한  폐기된 이론 입니다.
람다제트 18-03-01 19:19
   
네, 그래서 저는 공산주의를 극혐해요. 사상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아요. 출판, 언론, 결사의 자유도 허용하지 않아요.
꼬마러브 18-03-01 19:19
   
마르크스-레닌 주의는 사기업이 민중을 착취하지 않는 대신에, 국가가 민중을 착취합니다.

문제는, 자본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니라 권위주의 그 자체인데 말이죠. 목줄 주인이 바뀌면 뭐하나요. 묶여있는 건 똑같은데...!

마르크스주의는 수직적 권력 구조에 혁명의 가치를 내걸은 것부터, 이미 심각한 결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치권력이든 경제권력이든, 한 곳에 모이면 썩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모든 권력을 분산시키거나 폐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해요.

마르크스주의는 경제권력을 정부 하나에 집중시켰기 때문에 썩어서 망한 겁니다.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를 이용해서 정치권력을 분산시켰기 때문에 살아남았고요.
SpearHead 18-03-01 19:38
   
사회시간에 배우는 견제와 균형이죠.

"공산당 일당독재" 에서 모든 밸런스가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