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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1 19:19
니뽕국 근황
 글쓴이 : 허거닭
조회 : 1,376  

1일 일본 가고시마 현과 미야자키 현 경계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분화가 확인됐다고 NHK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모에다케에서 분화가 확인됐으며 화산가스 방출량이 급증하고 있다. 

신모에다케는 지난해 10월에도 분화한 적이 있다.  

일본 기상청은 경계가 필요한 범위를 화구에서 기존 2km에서 3km로 확대하고 분화에 의한 화산 자갈과 화쇄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신모에다케에 '화구 주변 경보'를 재차 발표하고 화산경계 레벨을 3(입산규제)으로 발표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301010000279


자꾸 개소리와 개짓거리 하면 다음번엔 후지가 될거다 개쪽발이새X덜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빵야빵야빵야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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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근육맨 18-03-01 19:20
   
올레~화산폭발
하니11 18-03-01 19:21
   
남에 비극에 욕 다는 건 스스로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런건 안타까와하고 도와줄려고 해야죠 이제 우리나라도 그정도가 될때가 됬읍니다
     
허거닭 18-03-01 19:24
   
여태까지 도와주고 개소리 들었으면 됐지 언제 까지 선비질 하면서 당할겁니까?

그리고 이제가 아니라 이제까지 그정도를 해줬죠

앞으로는 조선시대 까지 이어졌던 멸시와 조롱만이 답입니다
     
킁킁 18-03-01 19:28
   
언제 안도와준적 있었나요?
     
B형근육맨 18-03-01 19:34
   
예전에 일본 지진 일어났을때 국민들이 십시일반 성금도 보내주고 대한적십자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도 주고 119구조대원까지 급파했는데
그들이 보내준 메시지는 고마움보단 증오와 오만 편견 멸시였습니다.
완전 재수 없었음
이젠 선비질은 그만하고 강경하게 나아가야죠
          
하니11 18-03-01 19:51
   
그렇지 않아요 저번에 한글날 KBS 다큐멘터리 밨는데 일본내에 한글대회 준비하는 여고생들.
너무 고마워서 눈물도 흘립디다
선비질이 아니라 이젠 시대가 변했어요 내가 남을 꺽어서 이기는게 아니고 서로 공멸합니다
최재천 교수님도 개미왕국 이야기 하면서 공생해야됨을 이야기 했듯이 동아시아 국가로 서로 화합하고 윈윈해야죠
               
B형근육맨 18-03-01 19:56
   
일본은 국민이 나서서 정부를 바꿀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먼저 일본 정부가 바뀌지 않는한 변하는건 없습니다.
강경하고 주도면밀하게 외교전으로 일본의 본질적인 면을 파고들어야죠
지금도 혐한이 들끌고 있는 원인이 일본 정부주도하에 있는데
그릇된 생각으로 마냥 기대하는 마음으로 우호?적인 교류만 의지하다간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 되버립니다.
역사가 말해주고 증명해왔던 일본의 실체
잊지말고 강겨하고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죠
               
Dominator 18-03-01 20:15
   
그러니까 그 공생관계를 지속적으로 깨뜨리는게 어느쪽인데요?
하나마나한 사과조차 계속 번복하고 부정하는쪽은 일본이예요.
우리가 미래를 보고 앞으로 나가고 싶어도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과거에 매달리는쪽이 일본이라구요.
어느 한쪽이 일방적우로 관계를 훼손시키고 있는데.. 그 관계를 지속해야할 이유가 뭔가요?
그럼에도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면, 그 관계를 훼손시키는쪽에 그딴 지적질을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예요?
모나미펜 18-03-01 19:36
   
도쿄 올림픽 전야제인가요?
생각보다 빨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