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301n06413?modit=1519897611
원래 한 번 갔을 때 샐러드 무제한으로 리필한다든가 또 무제한 삼겹살, 이런 식당들이 늘 인기입니다.
그런데 일정 기간, 보통 한 달로 끊죠. 한 달 동안 그 무제한을 유지하는 서비스들이 전에 없던 분야에서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지금 서울에 6곳을 운용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인데요, 아메리카노를 한 잔에 1천900원에 팝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노에 한해서 한 달에 2만 9천900원을 내면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다른 커피까지 다 무제한 서비스도 있는데 그건 가격이 올라갑니다.
아메리카노 서비스도 잘 따져봐야 됩니다. 내가 낸 것보다 더 먹으려면 하루에 한 번씩만 간다고 쳤을 때 한 달에 16일은 가야 됩니다. 그런데 16일이 넘으면 그때부터는 소비자가 이익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