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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1 20:09
경상도 PC방에 갔더니...
 글쓴이 : cungurum7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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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보는 사람들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ungu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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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피 18-03-01 20:09
   
ㅋㅋㅋ
빨간사과 18-03-01 20:10
   
사투리인가  첨 듣네
끓여 준다는 말인 듯
     
밥이형아 18-03-01 20:23
   
아들: 어무이 배고픈데~
엄마: 오야 아라따
        라맨 끼리주까?
아들: 아이~ 국시 비비도
갸라미 18-03-01 20:10
   
....끼리. 와 그런데 2000원 ㄷㄷ 많이 남겨먹네요
     
엔클 18-03-01 20:13
   
이천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천국가도 사천원인데
     
알브 18-03-01 20:15
   
라면 가격만 천원 정도 할텐데 끓여주고 비벼주기까지 하는 수고까지 하면 이천원은 너무 싼거 아닌가요? ㅎㅎ
     
나이트 18-03-01 20:20
   
2000원이면 싸구만... 감옥에 오래 계셨어요?
     
패고싶다 18-03-01 20:46
   
ㅎㅎㅎ...불편이 그냥 .....ㅎㅎㅎ
달리다가 18-03-01 20:12
   
아하~ 끼리(끊여) 군요.
전쟁망치 18-03-01 20:12
   
끼리다 는 사투리 맞아요
찌르자 18-03-01 20:12
   
나도 경남이지만 말은 쓰는데 저런씩으로 글씨는 안쓰는데 ㅋㅋ 저분은 차원을 뛰어넘은듯
zzins 18-03-01 20:12
   
팔팔 끓여서 비벼줌
암스트롱 18-03-01 20:15
   
좀 더 정확한 사투리는
'팔팔 끼리가 비비줌 ' 이렇게 하면 더 정확합니다.

비벼주다는 경상도에서 거의 안썼죠. 요즘은 다르겠지만 예전엔 '비비주다' 라고 했습니다.
     
귀요미지훈 18-03-01 20:23
   
정답...ㅋㅋ
B형근육맨 18-03-01 20:15
   
한참 고민했네요
무슨 짤인지하고 ㅎㅎㅎㅎㅎ
야다야다 18-03-01 20:17
   
싸네  요새 저런거 다2500이상 받던데
cungurum7 18-03-01 20:18
   
'팔팔끼리가주고 비비줌'이 원어민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