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 사람들 반성하자.

흠....그래도......

그러한 시간들을 거쳐왔기에....

대중들이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성숙도를 어느정도 이룩하기엔 시간적 한계가 있음을 우리를 통해서도 알수가 있겠죠......

경제와 달리 정치적 성숙도는 단기간에 이룩하지 못함을......

멀리갈꺼도 없이 우리뿐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동북아 3개국(니뽕,짱깨,러시아)을 통해서도 쉽게 알수 있으니요.....

우리를 제외한 동북아 3개국이 우리정도의 정치적 성숙도를 가질려면...솔직 시간적 가늠이 안되요......

옳으신 말씀 입니다.
다만 그런 나쁜 리더들의 행동으로 인한 손실을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 한 범주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완전 바닥도 안보이는 구렁텅이로 나라를 떨어 트리는 리더는 뽑고 싶지 않군요

왔다간 도둑님 덕분에 우리집 보안이 강화되어서 고맙습니다...?
아닌가요? 우리집에 도둑이 들어서 옆집도 느끼는게 있을테니 다행이란 얘기신가요...?

전 이명박은 뽑지는 않았지만 경제는 살리겠지란 마음이 있었었고, 그네는 정말 대통령돼서 한 6개월간은 정치뉴스는 보지도 않았었어요. 9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우울하네요.

이젠 대표를 뽑을땐 타협을 하지 않을겁니다...아마도요..
능력검증이 안된사람이나 도덕적결함이 있는 그런사람을 다신 안뽑겠죠..

신비루님처럼 이명박을 뽑진 않아도 잘하겠거니 했고, 박근혜때도 도덕적으로 깨끗하다하니 우선 믿어보자 했지만 곧 체념하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