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퍼 그럴거 같은데...ㅋ

네 나쁩니다.
당신과 나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지요...

저부터 노력해야겠어요

북한 사람, 조선족, 고려인, 재일동포, 재미동포 등등 한민족이 모두 차별없이 서로 화합하고 평화롭게 사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이만갑이나 그런거 보면 평양 이외는 그냥 조선시대라는 느낌.
그래서 북을 개방시키고 평양 이외의 지역도 중국보다는 잘 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늦기전에요.

인간적으로.... 같은 한민족인데 미개-_-하다라는 단어까지 써야 하는지 이해불가..

그냥 시대에 조금 뒤떨어져서 안타깝다 라고 한다면 모를까..

누가 님한테 미개하다 소리 하면 님 기분 좋음?

북한이 공산국가 중에선....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입니다.
중국에서도 벤치마킹 했을 정도죠.

배울수 있는 내용이 거지같은거 밖에 없어서 그럴 뿐....

북한 미녀들~ *.*

미개 -_- ;;;  ?
그럼 중국사람들은 ?

그거 모르고 하는거 아닙니다. 유태인들이 전세계에 뿔뿔이 흩어져있다가 다시 모이는 기분으로 살아야죠

나쁘긴요. 국내에서도 한국인끼리도 그런경향이 있잖아요.
이런저런 이유로 '완전한 하나'는 시간을 두어야해요.
북한의 부가 많이 올라와야해요. 우린 그걸 도울 민족적,국가적의무가 있구요. 물질적인 풍요가 생활,문화,양식,가치관등을 바꾸어 놓잖아요.
그리하여 우리와의 간극이 좁혀질때 하나가 되는게 맞다고 봐요.

한국 정부에서 북한 주민들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투자해야될거같아요

그래서 1국가 2체제릉 해야하는겁니다
혼란을 최소화하는거죠
민간관광분야도 완전 개방은 최대한. 나중에 해야함.
한국인의 허세 자랑질 이것보단.
북한가서 김정은 실수로 욕했다가 재판받고 그런것때문에. 남북관계 또 틀어지는 일이생김
한국의 태극기 할배들이 북한에가서 무엇을 할까 상상만해도.. 무섭
참고로 태국도 왕욕하면 아시죠???

유튜브에
독일 PD가 인터뷰한거 있던데,

독일도
처음에는 교육이나 문화적 이질감, 부의 차이때문에 잘 융합되지 못하고 마찰이 있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근데 그렇게 같이 부딪히면서 한세대 두세대 같이 살다보니 통일 이후에 태어나
같은 배경에서 성장한 세대들에 와서는 처음세대가 겪던 마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해결되더란 말입니다.

지금 독일의 세대는 아예 그런게 없잖아요.

우리도 시간이 해결해 줄거임.
우리세대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분명히 혼란도 겪고 마찰도 겪겠지만,
나중에 태어날 세대는 통일이후만 알기때문에 자연 해결된다고.

결국 처음과 몇세대만 고생좀 하겠죠.
진정 통일이 눈앞까지 오게된다면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고생했듯이 우리도 자식세대와 후손을 위해 희생할 각오정도는 있어야죠.

흠...

그게 현실인거죠. 같은 한국에도 미개해보이는 태극기 틀딲들이 있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