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이 미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 심지어 우리나라에다 대고 요청하는게 대북조취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저렇게 벌려놨는데 그게 나가리 되어 가는 분위기라서 그런겁니다.
어제 나온 고노가 미국만나서 이야기한 것도 더 강력하게 조여야 한다란 말입니다. 나가리 되어 가고 있으니 똥줄 타지요...ㅋㅋㅋㅋ 아마 좀 까보면 저거 비용도 아마 일본이 엄청 댓을꺼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님 크게 잘못 알고 계시네요.
문제가 뭔줄 아세요? 핵심 사안은요 일본에서 정치 생명 길게 해묵을 라면
한국, 북한 잘 이용해야 되는데 지금 그것 때문에 일본은 동북아 외교에 소외 되었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국제적으로도 일본의 외교력이 똥망이라는 것이 들어 나게 되는 거구요.
그리고 일본의 리더인 아베상이 참으로 허접 하기이를때 없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망신 당하는 거죠.
호주나 미국 동맹군들과 중국 견제야 돈만 많으면 가능한거 아닙니까?
알맹이는 그런데 그게 아닌건데요.
인접국 외교 조차도 맘대로 못하는 국가가 어떻게 국제 사회에 비추어 질지 뻔한거 아닙니까?
일본이 돈많고 그걸로 로비파워나 좀 쎘지, 진정한 외교 파워를 보여 준적이 있긴 한가?
그렇게 볼수는 있죠 그런데 일본내에서의 상황은 일본이 크게 한게 없는것 같아서 방방 뛰는 분위기에요. 그 당시 일본도 한국 패싱이라고 엄청 깟던거 가생이분들 기억하고 고소해 하는것일 뿐 솔직히 아베가 한게 뭐가있음 ㅋㅋ 일본 패싱 맞지 그리고 한국전쟁 당사자도 아닌데, 쳐 빠져 있는것도 맞고 3자 회담 4자회담에 꼽사리 낄려고 하는 일본도 미친 관음병임. 그리고 일본은 위치때문에 동맹이지 일본이 한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중국 북한 견제하기 딱 좋은 위치일뿐 ㅋㅋ
호주 영국과의 군사훈련은 인도태평양 구상의 일환이고, 이건 작년부터 중국의 일대일로 견제세력구상을 위해 미국이 주도한겁니다.
고로.. 현재의 재팬패싱을 설명할 수단은 아니라는거.. 현재의 군사훈련도 전부 작년부터 계획된 훈련이라는거..
재팬패싱 운운한거 겨우 두달 사이 아닌가요?
님 말대로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 있어 변방으로 있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 중요한건 일본이 자꾸 숟가락 얹으려고 한다는게 문제의 핵심.
고로.. 재팬패싱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일본 스스로가 자초한 일입니다. 오케?
그나마 님한테 희망고문 하나 던져준다면,,,
재팬패싱은 동북아.. 특히 한반도 관련한 문제에만 해당된다는거..
뭐.. 확인사살 하자면, 미국은 현재 한반도 문제에 촉각이 곤두서 있어서 일본문제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거..
결론은 각자 알아서 편한대로..
또하나 확인사살 하자면...
해리 해리스는 매년 일본 방문 했습니다. 왜? 제7함대 때문에...
매년 일본 방문하는김에 일본정상과 만나는게 뭐 특별할게 있을까 싶습니다만?
그리고.. 정작 중요한건 이건데...
지금껏 한국과 일본에 임명된 대사는 모두 차관급..
이번에 해리 해리스는 장관급... 주한대사로는 최초이고, 일본은 지금껏 단 한번도 장관급이 대사로 온적 없음.
호주대사자리까지 물리고 한국대사로 장관급 인사를 앉혔다는건 그만큼 한국의 비중이 높아졌다는걸 의미하고, 지금껏 장관급 대사를 원했던 일본은 이 시점에서 바로 버로우..
일본은 미국 빼면 시체라는 걸 보여주고 있잖음
일본 언론에서 남북협상한 내용을 아베가 언론보고 알 정도의 외교력에 한탄하면서 나온 말이 재팬패싱임
과거에는 돈이라도 있는 찌질이라서 노는데 끼워줬는데 이제는 다들 먹고 살만하니까 돈으로는 안되고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뭔가가 없는 것
아니 친구로 성격이 쿨해서 과거의 잘못이라도 인정하던가 친구들 사이 이간질이라도 안하던가 친구들하고 개별적으로 사이가 좋던가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중에 일본하고 사이 좋은 나라가 어딨음? 저 한반도로 묶어놓고 보면 저들 모두와 영토분쟁 중인건 덤이고 진짜 사람이었으면 찌질이 중에 찌질인데 왜 좋은 일에 불러서 같이 놀아줌
돈 없을 땐 부르겠네 물주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