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의 이런 갈등이 있는지도 몰랐던 503이 북한의 도발이나 핵실험 통제를 미국이 아닌 중국으로 하려고 중국 전승절날 역사상 처음 방문했었죠. ㅋㅋㅋ 그런데 이미 북한은 중국과 심한 갈등이 있었으니 컨트롤이 될리 없었구요. 결국 중국 전승절 행사 방문의 결과는 어떠한 성과도 없이 미국만 빡치게만든 외교였죠. 국정원의 정보수집능력을 국민들 사찰하고 지들 정권 유지하는데만 사용하니 정보기관이 저런 사실을 모르고있지. 정말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서 이렇게까지 바뀔수있는게 놀랍네요. 이제 자한당이 예전부터 말하던 '그놈이 그놈이다'로 물타기하는건 힘들겠네요. ㅋㅋ
그 와중에 일본은 한반도에 전쟁일으켜서 경제부흥을 일으키려 하고. 미국에 전쟁을 부추겨서 미일한으로 서열을 세우고, 일본이 미국과 한국을 조절하려하고, 한국은 미일의 말을 따르게 하려는데 과거사가 발목을 잡으니, 강제와 졸속으로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고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여. 한국만 호구가 되었지. 그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503의 외교야.
작성일 : 18-05-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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