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예전부터 줄곧 납북자 문제로 북한을 압박하며 송환을 요구했습니다.
위안부를 왜곡하고 부정하면서 정작 자국 납북자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일본을 보면 인두겁을 쓰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럴수가 있냐며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독도와 과거사 문제로 많은 갈등이 있고 일본에 대한 국민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일본은 납북자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을 많이 합니다.
납북자가 대체 얼마나 되길래 요란 떨며 물고 늘어 지는지 궁금해서 조사해보니, 국민 감정을 떠나 이게 또그렇게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더군요.
60~80년대초 북한은 사회주의 낙원이라 속여서 재일 교포를 93000명을 북송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인도 만경봉호에 탔는데 파악된 숫자만 7000명이고 일본인 며느리는 1800명정도 된다고 하네요.
일본 공산당의 회유와 일본 적십자에서 북송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일본정부가 하는 행태는 괘씸하지만 북한 납북자 문제가 단순한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