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
그게 굴욕의 사실이여..
선조들은 그랬다고..
불편을 느꼈다면 그 것을 느끼고 개선하면 되는 것이여~

뭔 소리임?
조선이 무법천지였다는 게 사실이라고?
역사 다시 배우길...
백주 대낮에 사람 죽여서 목격자 생기면...바로 그게 증거가 되서 사형죄로 다스리는구만...
당시엔 증거 = 목격자....2이상이면 빼박이고...

그랬다고..
조선이 무법천지 급도 안되던 시대였다고..
보기 불편했다해도 그 시대는 그랬다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역사를 밟지 말자는 뜻이라고..

아...지랄하고 자빠졌네..
조선이 그랬다고? 왜구에게 세뇌당했나...ㅉㅉ
장담하는데 그 시대에 안그랬음. 모르면 가만히 있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조선이 그랬다는 증거 가져와 보슈~
일본처럼 칼부림 나고 그런 나라인줄 아나??
조선은 왜구처럼 막장 국가가 아니라...포도청이란 경찰서가 있던 나라였음..
치안이 세계적으로 봐도 당시에 가장 좋은 쪽에 속했다고...
좀 모르면 배워라 우기지 말고...답답하네..

웨이크님이 말씀하시는 뜻은..
네가 쪽국을 대상으로 글을 올렸으니..
그 뜻을 헤아려 조선은 그 뿐이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라..
네가 그 시대, 일제 36년간을 살았다면..
일제 시대에서 네 뜻을 펼칠 수 있겠느냐..
역사는 바꿀 수 없다..
그러나.
다시는 그런 역사를 겪지 말자는 웨이크님의 뜻이니라.
네가 외면해도 굴욕의 역사는 남아있느니라..

하...혹시나 했더니...역시나...ㅉㅉ
싸이코 새끼랑 뭔 말을 하리...에휴...

아양반 돌았나.....  3인칭으로 자신을 칭하는건 뭐하는건데?

평소에 사람들과 그런식으로 대화해?

이건 뭔 말도 안되는 헛소리야 ㄷㄷ

저게 역사 고증드라마도 아니고  사실이 아닌 허구인데 선조들이 나오고 어쩌고 생각을 좀 하소~ 답답한 양반이네 ㅋㅋ

뭔 십알 말이야 방귀야.

뭘 반성해 밑힌놈아.  왜 십알 드라마가재미나면 그게 역사냐?

그리고 드라만데 뭔 고증따지냐 어쩌고하는 양반들.....  그럼 시대극 말고 환타지라고했어야지 않아?

진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시지 무슨 역사고증하는 역사책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재미로 보는 드라마에요 -_- 한국의 과거사를 배울려고 보는게 아닌....

문제는 한국역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실제로 저랬다라고 생각할수있으니 문제

아니...실제 역사 보다 더 개막장 국가로 자국을 그리고 있는데 드라마니 그냥 보라?
그것도 세계에 팔고 있는 드라마인데?
참 또 선비 정신인건가...

이분은 드라마에서 유관순이 덴노 반자이~ 라고 외쳐도 이해해 주실분

ㅋㅋㅋ 진짜 나대는거 우주최강인듯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역사드라마를 봐서 역사를 배우자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면, 응답하라 1988 보는데 극중에서 윤도현의 오 필승코리아가 흘러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러면 시청자 입장에선 드라마 보다가 흥이 깨지는거에요 흥이

좀 심함.. 당시 사회상이 전혀 반영이 안됨.. 내용은 아무리 픽션이라도 배경은 엇비슷하기라도 해야

요즘엔 우리나라 드라마는 거의 대부분 외국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한국 역사와 문화를 한국 드라마로 배운다고 생각하고 제작해야함.    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다고 돈만 많이 쳐바른 느낌.

마치 조선은 이렇게 미개하기 때문에 망해도 당연하다 는 걸 말하고 싶은

지극히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군요 ㅎㅎ

드라마 재미있으면 그만이지요 뭘...

조망간 위안부도 왜곡해서 본인들 스스로 자원해서 갔다고 하는 드라마 나올듯

이런 류는 미국이 잘 만들죠 근데 걔들은 역사가 또 그래요. 근데 한국은 다름. 한국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아니 일반 현대 드라마면 그냥 재미로 볼 수 있다지만
실제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야 할 역사 드라마를
단지 재미로 넘어가도 된다는 심보들은 뭐지? ㄷㄷ
그래서 퓨전역사드라마가 욕 먹는것도 모르는건가 ㄷㄷ
안 그래도 쪽본 애들이 조선은 무법지대여서 우리가 보호하러 왔다고
계속 주장하는 판에 드라마까지 이렇게 만들면 어떡함??
개인적으로 역사드라마는 역사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어느정도 관심을 갖게 하고
사실을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미스터 선샤인 이건 왜곡이 심하네요

지금의 현재의 입장에서보면 무법천지지만 실제 저당시는 저랬다고 합니다.. 물론 법으로야 살인이 금지되고 했지만 이미 일본같은 열강에게 대부분의 힘을 뺏긴 조선의 치안기구는 그힘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요.. 군대까지 해산되었으니..

저 장면은...민비 죽은 직후...광무개혁 당시입니다.
1905~1910년 사이라도...저 정도는 아니었어요.
실제 저당시에 저랬다는 님의 근거는 대체 무엇인가요?

일제시대 살았던 증조할머니 얘기를 들어보면 일본사람보다 부역자가 더 악랄했다고 하던데...
일제시대때 놋쇠그릇 전부 수거하라고 했을때 보통 놋쇠그릇중 제기에만 사용하는 밥그릇이 있는데 이런건 안내놓고 버텼는데 이걸 부역자들이 수색해서 다 뺏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뺏기려고 증조할머니는 부엌땅을 파고 숨겨놨었다고 하더군요..
이 부역자들이 광복이 되고 다 도망갔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들리는 소문에는 서울에 갔네. 부산에 갔네. 일본으로 갔네 이런소문이 있었다고 해요.. 그놈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찾아다녔다고 하닌까요...

근데 조선시대에 노예는 인간이 아닌 사유재산으로 취급되어서 죽여도 처벌받는 경우가 거의 없었을텐데요..
백정도 어떤면에선 노예보다 못한 취급받는 존재라 마찬가지고...
물론 조선시대에도 노예나 백정같은 천민의 복지나 생명을 귀하게 여긴시기(세종같은..)가 있었지만...
그 몇몇을 제외하곤 그냥 죽으면 어 죽었구나...하는게 그시대인데...
거기다가 조선말 망하기 직전이면 더 심했을테고....
사실 조선이 안망하고 지금까지 지속되 왔으면 그게 더 지옥 같지 않겠어요?
만약 안망하고 인도처럼 계급제도가 계속 되거나 했다면.....조선은 잘 망한거임.
단지 망할거면 자국의 개혁파나 그런 사람들에의해 망했어야지...
필어먹을 일본놈들한테.. 그것도 전쟁으로 망한것도 아니고 무슨 나라를 통으로 팔아 넘길수 있을줄이야...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어떻게 전쟁도 없이 하나의 나라를 그것도 같은 민족도 아닌데
통으로 넘길수 있었는지....하아....xx같은 매국노 새x들.....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울화가...

노예가 아니라, 노비예요.

게다가, 신분제도는 갑오개혁때 폐지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요.

물론, 관습이 있으니,, 그뒤로도 오랫동안 사람들 관습법으로 남아있었죠.
그뒤 625로 완전히 혁파됨.

참고로 저부모들 죽은시기가 갑오개혁전 신분폐지 전이였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이후로도 계속 지속됐지만..
(아..노비..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났....)

김은숙 작가 드라마가 원래 저런걸 새삼스레.....

솔직히 태후, 도깨비, 이번작까지 포함하면 연출+OST+캐스팅+제작비가 좋아서 볼만한거지...

극본 자체는 매우 저퀄리티임....

평민들의 백정 천민 차별을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고.. 실제로 형평운동이라고,,
20년대는 백정 인권신장 운동도 일어나는데.. 하물며 이게 1902년인가? 그런 배경이니 그런거 같고..

나라가 넘어가기 전에, 일본인들이 조선에 진출합니다.
부산부터 시작해서, 서울까지 주로, 항구쪽을 중심으로,

저, 일본집단이 흑룡회인데.. 실제 존재했던 집단이고,
민비 살해사건 등에도 깊게 연루되어 있음..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창춘 박사 아버지가 원래 친일파였죠.
그 사람도 그쪽 출신일겁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일본 낭인들도 일본군과 일본 상인을 따라서.
서서히 조선 진출하던 시기..

1902년이 아님 그전에 죽은거에요. 신분제폐지되기전에...주인공들이 어릴때니까 1870년대..
머...신분제 폐지된 다음에도 딱히 달라진건 없어 보입니다만...

차별을 한다고...저렇게 짓밟지는 못했죠. 백정은 칼을 다루는 직업인데...백정은 기피하던 대상이지 짓밟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당시는 광무개혁 즈음입니다. 그리고...저긴 서울 한복판이구요. 항구쪽이 아니라...
또, 대낮에 사람 죽이면...왈패고 나발이고...처벌 받았구요.

그렇게  막장까지  몰렸으니  나라가  망했죠.
안정적인  평화시기라면  당연히  법으로  금했겠지만..
반상의  경계를  허물었다는건  조선이  민주적으로  깨어나서  만인이  평등하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상놈이  누구나  언제든  양반으로  신분세탁해도  단속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겠죠.
즉.사회를  지탱할  법이  이미  무너졌다는  말이죠.
드라마니까  일부  과장은  있겠지만  왕이  자기  땅에서  이나라  저나라  영사관으로  도망다니는  나라꼴인데  저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누가  백성을  지켜줬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저럴리 없어라고  외치는건  지금  쪽발이들이  일본은  절대  안그래  일본최고라고  외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얼마나  지지리  못나고  나라를  컨트롤  못하면  쪽발이한테 문서  한장으로  나라를  넘겼겠습니까.
무질서하고  못났었다는거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역사를  교훈삼아  절대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않게  해야죠.

과장이 도를 넘어섰고...또 해외로 수출되는 드라마인데...더 안좋게 포장을 하니...기분 좋을 리가 없죠.

저긴 진고개로 일본인들 집단 거주구역입니다...일본인이 많아도 이상할게 없음
일본인이 조선인을 죽인게 아니라  정확히는 조선인이 일본인을 죽인겁니다

김태리 있는 곳 한양이잖아요? 아닌가...그건 확실히 모르겠네요.

한양 남촌 진고개로 사람 살기 안좋아서 조선에서 일본인 거주구역으로 내어준 구역입니다

그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말씀에 증조할아버지 장가가실때 쯤이라고 하시는데 판타지라고 보심될듯.